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14일 회장 내정·신한도 회장후보 면접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새 회장 윤곽이 예상보다 빠른 다음 주 14일에 드러날 전망이다. 같은 날 신한지주(055550)도 회장 면접을 하면서 금융권 인사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우리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14일 오전 회장 면접을 실시한다. 앞서 KB금융(105560)지주 회장 선출에서도 면접 후 곧바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14일 오전... 외인 매도에 자문형 랩 직격탄 외국인들의 매도공세에 자문형 랩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최근 외국인 매물이 이른바 자문사 선호 보유종목에 몰리고 있는 것.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의 매도가 시작된 이후 자문형 랩의 수익률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외국인들의 매수가 둔화된 상황에서 코스피를 연일 최고점에 올려놨던 것은 사실상 자문형 랩이었다. 이 때문에 코스피가 조정국... 코스피,외국인'팔자'에'백기투항'..2000선하회 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하락하며 1970선으로 주저앉았다.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내던 코스피 지수가 금통위의 금리동결 결정 소식 이후 장중 2020선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강화된 가운데 대규모 프로그램매도세로 속절없이 무너지며 1970선까지 밀려났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0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해 12월13일 이래 두 달여 만이다. 10일 ...  하나금융, 증자부담에 5% '뚝'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유상증자 물량 부담에 급락세다. 보호예수 규정이 없어 '오버행이슈'가 발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가 분석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하나금융은 전날보다 2400원(5.33%) 급락한 4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상위에 메릴린치, DSK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랭크돼 이들 창구로부터 총 35억원 어치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금융지주사 순익..금융위기 이전 회복 금융지주 작년 순익이 1조원대를 보이면서 금융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10일 우리금융(053000)지주,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지주, 기업은행(024110)의 실적 발표를 끝으로 금융지주사 순익 발표가 끝났다. 금융권 최대 순익을 보인 곳은 작년 9월 경영진 분쟁 등 신한사태로 금융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신한지주(055550)였다. 신한지주는 4분기 ... 우리금융, 작년 순익 1조2420억..전년比 21.1%↑ 우리금융(053000)그룹은 4분기 2010억원 순익을 포함, 작년 순익이 전년대비 21.1% 증가한 1조2420억원이라고 10일 밝혔다. 순이자마진은 4분기 중 2.39%를 보여 전분기대비 0.21%포인트 상승했고, 작년 순이자마진도 전년도 1.99%에 비해 0.32%포인트 상승한 2.31%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3.2%와 1%를 기록해 전년도 1.7%, 0.61%에 비해 증가했다. 우... 우리금융 회장 이팔성 우세 속 김우석 '깜짝변수' 우리금융(053000)지주 차기 회장 공모에 이팔성 현 회장, 김우석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은상 삼정KPMG 부회장 등 총 4명이 지원서를 냈다. 앞서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 겸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은 응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권에서는 이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장은 재임 기간 우리금융 민영화의 토대를 닦...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연임 가능성 높아져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커졌다. 9일 오후 5시 우리금융 회장 공모를 마친 결과 이 회장은 헤드헌터사를 통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 후보로 거론된 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는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은 이 회장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 회장은 재임시 우리금융 민영화의 물꼬를 텄으며 연임 의지도 적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