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조대림, 축산사업 강화 최대 수혜주-한화證 한화증권은 16일 사조대림(003960)에 대해 사조그룹 축산사업 강화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희성 한화증권 연구원은 "향후 사조그룹은 기존 수산, 식품, 신선식품 외에 축산과 육가공 사업을 크게 확장할 계획"이라며 "사조그룹은 축산부문에서 2015년 2조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중 사조대림이 40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 '피쉬플레이션 온다'..수산株 테마 급부상 15일 주식시장에서 수산관련 테마가 급부상했다. 수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이른바 '피쉬플레이션(Fisheries Inflation)'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분석에 힘입어 수산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원수산(030720)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7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사조오양(006090)(12.50%), 신라교역(004970)(9.49%), 사조대림(0039... (집중조명)중국 소비자물가 급등 시사점은? 출연: 허준식 기자 / 한국투자증권 조선주 연구원 / 신현식 전문가(투자클럽 507)Q.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추이는?·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 이하로 예상 하회· 식품가격, PPI, 서비스 물가는 오히려 상승Q. 중국 1월 소비자물가 배경은?· 시장 컨센서스 하회· 소비자물가 구성항목 및 항목별 비중 변경 적용· 식품 항목 비중 축소, 주거비용 항목 비중 확대Q. 중국 소비자물가 상... 윤증현 "원자재값 상승 지속되면 경제회복 부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경제회복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조기에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15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01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세계경제가 글로벌 경제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까지 신흥국의 성장이 큰 역할을 해 ...  한은 기준금리 동결은 '잘못된 선택'? 물가상승 압력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데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일 기준금리를 동결한데 대해 일각에선 물가당국의 '잘못된 판단' 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생활물가를 중심으로 물가가 급등하고 있고 인플레 기대심리 역시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인데도 물가 당국인 한은이 '베이비스텝'을 강조한 것은 안이한 결정 아니냐는 것이다. 한은 김중수 총재는 이날 금... 연준 록하트, "美 인플레 우려수준 아니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안정된 상태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목표수준을 밑돌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밝혔다. 그는 "국민들 사이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고 있지만, 식품이나 휘발유 등 특정품목 가격의 상승을 인플레이션의 초기 신호로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2% 이하로 안정돼 ... ECB 기준금리 21개월째 동결..1% 유지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21개월째 동결했다. ECB는 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1%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CB는 지난 2009년 5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ECB 창설 이래 10년만에 최저 수준인 1%로 낮췄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이후 2008년 10월을 시작으로 7차례 3.25%포인트를 금리를 내렸지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