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저탄소 발전에 380억 호주달러 쏟는다 오리진 에너지와 AGL을 비롯한 호주 전력생산업체들이 호주달러로 130억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신용평가사 피치는 호주 전력생산업체들이 새로운 가스 연소 시설과 풍력발전지대 자금 조달을 위해 130억 호주달러 규모(약132억달러)의 채권을 발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피치는 예상 지출액의 잔여금 250억 호주달... 호주, 올해 성장률 전망 3.75→4.25%로 상향 호주중앙은행(RBA)이 올해 호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5%로 상향조정했다. 오는 2분기부터 홍수로 인한 피해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RBA는 지난해 12월 내놓았던 2011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 3.75%를 4.25%로 상향조정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은 2.75%에서 3%로 올려잡았다. RBA는 "최근 홍수로 인한 원자... 호주중앙銀, 기준금리 4.75%로 동결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4.75%로 동결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RBA는 이날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4.7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RBA는 "이번 금리 동결은 최근 발생한 홍수에 따른 성장 둔화를 고려한 결정"이라며 "사상 최악의 홍수로 경제 성장률과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RBA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 호주, 작년 4분기 물가 전기比 0.4% ↑..예상하회 호주의 지난해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예상치를 밑돌면서 금리 인상가능성이 낮아지게 됐다. 2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호주통계청(ABS)은 4분기 CPI가 전분기보다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 0.7% 상승과 시장예상치인 0.7% 상승을 밑도는 수준이다. 전년동기대비로는 2.7% 상승해, 이 역시 3분기 2.8% 상승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상승의 주된 ... 호주, 지난해 자동차 판매 10.5%↑..도요타 1위 지난해 호주의 자동차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호주 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FCAI)는 지난해 호주의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0.5% 늘어난 104만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앤드류 맥켈러 FCAI 회장은 "자동차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좋은 자동차들이 좋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GM홀덴의 대표적인 세단인 코모도어는 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