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은 주택경기 `활황`..대형사만 혜택 `한계` 최근 주택시장 침체 속에서도 부산지역 건설 경기는 활황세다. 공급 부족으로 계속 매매가가 오르고 있어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로 중견 건설사들은 이 같은 부산 특수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 건설사들, 부산지역 분양 '러시'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청약 마감한 `부산명지 두산위... 저축銀 피해자들 "고액예금도 돌려달라" 집단행동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23일 "저축은행 예금보호 한도를 5000만원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인한 피해자들이 집단 행동을 준비하고 있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은 "5000만원 이상 예금은 물론 후순위채도 보장하라"며 감독당국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도 검토 중이다. 인터넷을 통해 청원운동을 벌이며 여론의 눈길끌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금융권에서... 저축銀 '뱅크런' 소강사태..향후 구조조정 칼날 방향은? 지난주부터 계속된 저축은행 뱅크런(대량 예금인출사태)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뱅크런이 잠잠해지면서 또다시 추가로 영업정지를 받는 저축은행이 나올 가능성은 줄어들었지만, 금융당국의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어느 수준에서 마무리 될지 알 수 없어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있다. 금융당국이 영업정치 처분을 내린 총 7개 저축은행(삼화 제외)에 대해 향후 영업재개 결론을 내릴... 저축銀 , 하루 걸러 또 영업정지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주 들어 또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가 발생했다. 금융위원회는 22일 휴업에 들어간 (강원)도민저축은행에 대해 6개월간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 또 뱅크런 → 영업정지 앞서 이 은행은 당국에 의해 BIS비율 5%미만의 부실저축은행으로 지목됐다. 지난 19일 토요일 4개 은행(중앙부산, 부산2, 전주, 보해)이 당국에 의해 기습 영업정지되자 21일 월요일 이 은... 김중수 총재, "저축은행 문제, 잘 해결될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은행장들과 서울 한은 본관에서 금융협의회를 열고 최근 경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재는 "저축은행 부실 문제는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며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 사태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어제 금융위원회가 밤중까지 회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축은행 문제가 잘 해결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