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바스프·애경화학 금탑산업훈장 수상 한국바스프와 애경화학이 신성장동력 발굴과 주요 원자재의 국산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제38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만우 한국바스프 사장과 이주홍 애경화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150명에게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  대한항공, 日 이재민 구호품 지원 대한항공이 대지진으로 피해 입은 일본 이재민 긴급 구호에 나섰다. 대한항공(003490)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방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으로 생수 5000박스(1.5리터 6만병)와 담요 2000장을 무상으로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오는 17 ~ 19일까지 3일간 인천-나리타 항공편 등을 통해 생수, 담요 등 총 100톤 규모의 구호물품을 일본 미야기현을 포... (시황)늘어나는 개인 매도..상승폭 '둔화'(01:00) 늘어나는 개인 매도세에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축소했다. 15일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34포인트(0.858%) 오른 1940.2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2억원, 197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이 3683억원까지 매도세를 키우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사들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대형주에서 3799억원 매도물량을... (시황)패닉에서 벗어난 증시(11:25) 코스피가 수급호전으로 인해 패닉에서 벗어나 반등세가 유지되고 있다. 16일 11시25분 코스피는 25.06포인트(1.23%) 상승한 1947.53 코스닥은 1.72포인트(0.35%) 상승한 491.17이다. 전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전기전자와 비금속광물이 2% 내외 오름세다. 그동안 일본사태에 대해 피해주로 지목됐던 종목들도 반등이다.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모두 1% 상승이...  항공株, 너무 빠졌나..2%대 동반 '상승' 일본 대지진 여파로 약세를 지속했던 항공주가 또 다시 반등에성공했다. 16일 9시23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날 보다 1400(2.48%) 오른 5만7900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80원(2.07%) 오른 888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도 항공주는 장초반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 하락 전환했다. 5일동안 약세가 지속되면서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  대한항공, 日지진 피해 교민 지원 대한항공이 일본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교민 지원에 나섰다. 대한항공(003490)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부 지역 교민 수송을 위해 항공편 공급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우선 입국 교민 수요가 가장 많이은 도쿄 지역의 수송 지원을 위해 나리타-인천 노선에 대형 항공기인 B747-400 기종 2편을 16일 투입한다. 항공편은 각각 오후 3시와 밤 10시에 나리타... 2月 항공교통량 20개월째 증가 국내경제 활성화에 따라 항공교통량이 20개월째 증가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항공교통량이 총 3만8070대(일평균 1360대)로 지난해 대비 약 4.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항공교통량이란 항공교통센터에서 항공로를 운항한 항공기를 관제한 대수를 말한다. 지난 2008년 세계경제위기 영향으로 감소하던 항공교통량이 2009년 7월부터 상승세로 ... 대한항공, 대통령전용기 `회항`..안전불감증 `심각` 대한항공(003490)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는 대통령 전용기다. 이 때문에 일반인이 탄 항공기는 각종 안전점검에서 문제점이 지적돼도 국토해양부에서 안점점검만 하고 넘어가더니 대통령 전용기가 회항하니 대한항공 사장까지 불러서 진상을 조사하는 것을 보니 "역시 권력이 대단하다"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대한항공의...  항공사 "긴급 귀국 항공권도 50% 할인" "예약하지 않고 공항에서 즉시 구입하면 요금이 비쌀 수밖에 없다." 한국으로 귀국하는 한국 유학생과 여행객들이 평소보다 비싼 항공권료를 지불한 것으로 밝혀지자 항공사들이 내놓은 해명이다. 일본 대지진으로 인천국제공항 등 국제공항을 통해 황급히 귀국한 승객들은 평소 편도요금 30~40만원의 3배 가량인 최대 100만원까지의 항공요금을 지불해야 했다. 항공업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