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2000선 재탈환 시도..1996.41(10:15) 코스피지수가 2000선 재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21일 10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28포인트(0.775) 오른 1996.41을 기록중이다. 장초반 1997까지 단숨에 상승하며 20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지만 기관의 매도 전환으로 상승탄력이 둔화되기도 했다. 이내 1990선을 회복해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현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6억원, 272억... 日재무성 "엔화 급등시 추가 환시 개입" 일본 재무성이 엔화 급등시 외환시장 추가개입 의지를 내비쳤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가라시 후미히코 일본 재무성 차관은 19일 미 다우존스 뉴스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재무성은 엔화가 지나치게 급등할 경우 G7(주요 7개국)이 다시 공조해 외환시장에 개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은 시장 움직임에 따라 달려있다"며, "재무성은 외환시장에서 엔화 반등...  과도한 경계도 낙관도 '금물' 오늘의 이슈출연: 정경준 기자▶과도한 경계도 낙관도 금물· 일본·중동 불확실성 여전 · 꼬여가는 리비아 사태..불안 고조 · 24일 유로존 정상회의 '주목'· 1900선 지지선 분할매수 전략 '유효'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불안감 완화..변수는 여전히 존재 21일 국내증시는 변동성 장세 가능성을 열어둬야할 것으로 보인다.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던 코스피는 지난 주 후반 반등세로 일본 대지진 이전 수준의 지수대를 회복했다. 불안감은 어느정도 반영됐다. 다만, 여전히 일본 대지진 외에도 중동지역의 정정 불안과 포르투갈의 신용등급 하향조정 등 불안요인이 산재해있기 때문에 당분간 변동성 장세를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 日증시, '춘분절' 휴장 21일 일본증시는 '춘분절' 휴일을 맞아 휴장한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