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건설사업비 낭비 '줄이고' 우수사례 '공유'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도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하늘에서 쉴수 있는 '본선 상공형 휴게시설'을 도입했다. 이 휴게소는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이용이 가능해 개발비와 운영비를 절감, 149억원의 공공사업 건설비를 아낄 수 있었다. 철도시설공단도 고속철도의 핵심분야인 전차선로 자재 등을 국산화해 82억원을 절감했다. 이처럼 각 공공기관별로 창의적이고 혁신... SPC그룹, 고속도로 휴게소사업 진출 SPC그룹 삼립식품이 청주~상주간 고속도로의 속리산 휴게소를 비롯해 총 6곳의 휴게소와 6개의 주유소 운영권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낙찰받아 휴게소 운영사업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삼립식품은 향후 최대 15년간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 인해 연간 450억원의 매출과 상당한 이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운영 중인 속리산휴게소와 김천휴게소는 5월부터, ... 휴게소 편의점, 설연휴 매출 '쑥쑥' 고향을 오가는 귀경객 덕에 고속도로 휴게소 점포가 '설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자사 휴게소 점포 4곳(덕평, 목감, 양산, 청계휴게소)의 설 구정 기간 동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주 보다 81.8% 급증했다. 이용객수도 74.4%나 늘었다. 특히 스낵이 143%로 증가폭이 가장 컸고, 탄산 음료(100%), 샌드위치(90%), 우유(84%), 삼각김밥(81%), 아이스크림(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