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유자·가석방자에도 7월부터 기초노령연금 지급 오는 7월부터 집행유예자와 가석방자에게도 기초노령연금이 지급된다. 재소자와 달리 이들의 경우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기초노령연금법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이같이 변경된다고 31일 밝혔다. 이제까지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지 않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되지 않은 기간에는 연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복지부 ... 장애아동 입양가정 양육비·의료비 지원 확대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장애아동 양육보조금과 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입양한 장애아동에 대해 양육보조금은 월 57만원에서 62만7000원으로, 의료비 지원액은 연간 252만원에서 260만원으로 늘어났다. 복지부는 입양수수료도 건당 240만원에서 270만원으로 증액키로 했다. 입양수수료는 국내 입양가정이 아동을 입양할 때 마다 입양기관...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진 지원 차상위까지 확대 앞으로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진단비 지원대상이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된다. 기존에는 의료급여 수급자만 해당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건강검진 결과 발달장애로 생각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정밀검사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차상위계층 영유아도 발달장애를 조기에 진단받을 수 있도록 지능·인지평가, 언어평가, 자폐검사 등의 정밀진담비... 기초생활수급자 '급여 압류방지 전용통장' 나온다 올 6월부터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생계급여가 압류되지 않도록 '압류방지 전용통장'이 도입된다. '압류방지 전용통장'을 통해 기초생계비 등을 지급받는 경우 채권자의 압류요구가 있더라도 압류가 사전에 차단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지급된 생계비가 압류당하는 문제를 원칙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급여 압류방지 전용통장을 도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