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사성 오염수, 남북해안으로 퍼진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2호기 원자로에서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고농도의 방사성 오염수가 해안 남북으로 퍼질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프랑스국립과학연구센터는 "고농도의 방사능 오염수가 연안 남북으로 퍼진후 북쪽 센다이시앞 만에서는 동서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방사성 물질은 확산되면서 엷어질 것"... (Asia마감)日, 방사능 오염수 공포에 지수 '덜덜'..중화권 증시 휴장 5일 중화권 증시는 청명절로 일제히 휴장한 가운데 일본증시는 하락마감했다. 미국증시가 기술주의 약세로 혼조세로 마감한데다 도쿄전력(TEPCO)이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증시에는 종일 냉기류가 흘렀다. ◇ 일본 증시 1%↓..수산·반도체株 약세 일본증시는 반짝 상승과 함께 장을 시작했지만 이내 반락에 들어가며 낙폭을 늘렸다. 이날 ... (亞증시)중화권 증시, 청명절로 휴장..일본 1% ↓ 이시각 아시아출연: 홍지영 기자· 일본: 꺼지지 않은 '방사능 불씨'..수산주 약세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요타, "북미공장 모두 가동중단 가능성 있다" 도요타자동차가 이달 중 전체 북미공장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토요타자동차는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에서 부품공급이 막혀있는 상황"이라며, "4월에도 북미 총 14개 공장의 일시적인 가동 중단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미 일본 대지진은 일본과 미국 주요 5개사의 북미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국에서는 혼... '6일 방사능 또 남한전역 도달' 논란에 당국 "그래도 안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4일 전국 12개 방사능측정소에서 모두 공기중에서 방사성 요오드(I-131)를 검출했다고 발표했다. 또 독일 기상청이 일본 원전의 방사능이 6일 남한 전역에 도달할 것이란 예상을 내놓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이날 공기에서 발견된 요오드의 방사선량은 0.121~0.636m㏃/㎥로, 인체에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