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요타 · 혼다 · 크라이슬러, 美서 또 대량 리콜 도요타자동차가 미국 시장서 또 리콜에 들어간다. 혼다자동차와 크라이슬러도 리콜을 실시한다. 7일(현지시간) 도요타자동차는 타이어 압력 모니터 장치 결함으로 미국 시장에서 SUV와 트럭 등 2만2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도요타의 리콜대상은 2008년부터 2011년에 생산돤 FJ크루저와 랜드크루저, 타코마, 세쿼이아, 툰드라 등 총 2만2000대로, 타이어 공기가 빠져 압력... 크라이슬러, 지프 랭글러 리콜 크라이슬러자동차의 지프 랭글러가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9일 크라이슬러자동차가 지프 랭글러 617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사유는 타이어 커버와 브레이크오일 파이프가 간섭돼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될 수 있고 이 경우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 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크라이슬러가 지난 2007년 2월7일부터 2009년 8월9일 사이에 생산해 국... 美 자동차업체, 폭설로 일시 조업 중단 블룸버그통신이 3일 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폭설과 한파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는 캔자스와 인디애나, 텍사스주 등 9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역시 시카고를 비롯해 오하이오주 에이본레이크 등의 조립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으며 크라이슬러도 미시건과 온타리오주 등의 공장 10개를 일시 폐쇄... 크라이슬러·폭스바겐, 대규모 리콜 실시 크라이슬러와 폭스바겐이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크라이슬러 그룹과 폭스바겐은 각각 36만7000대, 41만3000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에어백 문제로 2008년형 닷지 그랜드 카라반과 크라이슬러 타운&컨트리 미니밴 모델 등을 리콜하기로 했다. 크라이슬러 측은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사고 등은 아직 ... 美 크라이슬러, 픽업트럭 리콜..브레이크 결함 크라이슬러가 브레이크 결함 등의 이유로 픽업트럭 7만6000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크라이슬러가 브레이크 페달 문제 발생 가능성 등을 이유로 픽업트럭 7만6000대의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은 지난해 3월부터 올 10월에 생산된 2010-2011년식 닷지램 픽업트럭 모델이다. 크라이슬러 측은 "일부 픽업트럭에 동력조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