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 2008년에도 해킹 당하고 돈으로 무마" 지난 2008년에도 농협 홈페이지가 해킹 당했지만 돈으로 무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열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나라당 강석호 의원은 "2008~2009년 농협이 해킹을 당했는데 이를 돈으로 덮었다"며 "당시 일부는 신고해야 한다고 했고, 일부는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적당히 끝내자고 했는데 그냥 끝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이 "돈으로 무마한 적 있... "농협 전산망 공격, 내부 공모해 한달 이상 준비" 농협전산망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오늘 이번 사건이 최소 한 달 이상 준비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협 전산망 마비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서버 삭제명령이 실행된 노트북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서버를 공격하도록 파일이 심어졌고 지난 12일 이 프로그램이 예약 실행된 정황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프로그램이 usb디스크를 통해 심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 검찰 "농협 전산망 공격, 내부 공모해 한달 이상 준비" 농협 전산망 마비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이번 공격이 최소 한달 이상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삭제명령이 실행된 협력업체 직원 한 모씨 노트북 복구 과정에서 사전에 서버를 공격하도록 프로그램화된 파일이 심어지고 발생시점에 예약 실행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리 심어진 프로그램에 따라 12일... 농협 전산망 피해고객, 보상 어떻게 받나? 지난 12일 발생한 농협 전산장애로 인한 피해보상은 가까운 농협 지점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현금입출금기(ATM), 인터넷 뱅킹 불능으로 농협 창구를 찾아 돈을 보낸 경우 송금 수수료는 몇 천원까지 나오게 된다. 지점을 찾아 이런 상황을 설명하면 차액을 그대로 돌려 받을 수 있다. 농협에 따르면 고객 민원은 18일 오후 6시 현재 총 31만1000건이 접수됐고 이... 농협 "22일 전 전산망 복구 완료될 것" 농협은 "예상보다 빠른 22일 전에 모든 복구가 완료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에서 관련 브리핑을 연 이재관 농협 이사는 "어제(18일) 밝힌 예상복구시점 22일보다 빠른 시일내 복구될 것"이라며 "카드 업무를 제외한 모든 업무가 정상화됐고 카드업무도 빠르게 복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9일 저녁 농협카드 회원 60~70만 회원의 이용대금이 출금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