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세..日,대지진 이후 '최고치' 2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긴축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모두 쾌재와 함께 장을 시작했지만 국가별 지수 반응은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장 시작과 함께 9700선을 돌파, 9800선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 반면,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약세장을 연출했다. ◇ 日증시, 美훈풍+엔고+실적+금리동결 일본증시에는 네 가지 호재가 동시에 ... 日BOJ 기준금리 0~0.1%로 '동결' 일본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0~0.1%로 동결했다.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중앙은행(BOJ)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0~0.1%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와함께 30조엔 규모의 대출프로그램과 10조엔 규모의 자산매입프로그램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 日 엘피다, 내달부터 30나노급 반도체 대량생산 일본 반도체기업 엘피다 메모리가 다음달부터 개인용 컴퓨터(PC)에 적용되는 30나노급 반도체칩을 대량생산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엘피다 메모리는 서부 히로시마 현 공장과 대만 소재 자사 공장에서 새로운 반도체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피다는 30나노급 반도체를 생산하게 되면 40나노급 반도체를 생산할 때 보다 생산량이 45% 급증, 생... S&P, 日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일본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S&P는 재정악화가 예상보다 더욱 심각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일본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S&P는 지난달11일 대지진의 후폭풍으로 재정 적자가 더 심화될 것이며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대비 3.7%를 차지할 것이라던 당초 예상... (Asia마감)일제하락..'실적부진· FOMC 경계감' 2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예의주시하고 있었던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하게 발표된데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투심이 위축된 모습이었다. ◇ 中증시, 추가긴축 가시화..0.9% ↓ 이날 중국증시는 기업들의 실적부진과 함께 긴축 우려까지 피어나면서 지수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6.63포인트(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