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SNS 활성화 본격 지원 나선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 및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 간 결합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소셜 기반 비즈니스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개최된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 이각범)에서 '소셜플랫폼 기반의 소통·창의·신뢰 네트워크 사회 구성전략(이하 소셜플랫폼 전략)'을 발표하고, SNS의 생산적 활용 촉진을... 최시중 위원장, 호주 및 동남아 2개국 방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호주와 동남아 2개국 방문길에 올랐다. 최 위원장은 제6차 한·호·뉴 통신장관회의(KANZ broadband summit)에 참석차 호주를 방문한 후 우리나라 방송통신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조성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KANZ는 우리나라와 호주, 뉴질... 신용섭 상임위원 "휴대폰 블랙리스트제 도입해야" 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사용자가 이통사를 거치지 않고 휴대폰 제조사로부터 직접 단말기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에 찬성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신 위원은 26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용자 선택권을 존중하고 휴대폰 요금 인하 효과를 내기 위해 블랙리스트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블랙리스트 제도란 분실이나 도난 등으로 ... 방통위, KT에 104억원 과징금 부과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KT가 지난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맞춤형 정액제 및 더블프리 등 유선전화 정액요금제 가입자를 모집하면서 가입자의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요금제 이용계약을 체결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104억 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정액요금제 모집 당시 작성된 KT의 영업 전산자료와 지난해 5월부터 KT가 정액요금제 가... 방통위, 스마트워크 시범사업자 모집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스마트워크 시범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방통위는 "IPTV, 디지털 케이블 등 기존 매체의 디지털화가 가속되고, 스마트폰, 스마트 TV 등 새로운 신규 매체의 대중화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도입여건이 성숙되었다"며 "이에 따라 정부는 스마트워크 파급효과가 큰 분야에 특화된 시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