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가정의 달 행사 '푸짐' 가정의 달을 맞아 금융계에서도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는 행사와 경품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KB금융 "5월은 사회공헌의 달" KB금융(105560)그룹은 이번 한 달 동안 계열사 임직원 1만20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환경, 지역사회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캠페인을 실시한다. KB금융지주는 KB국민은행, KB국민... 농협 "30일에 카드 서비스 정상화 예정" 농협은 오는 30일에 카드 관련 모든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 측은 "거래내역에 대한 복구는 완료 되었으나 데이터량 과다로 정합성 검증이 지연되고 있다"며 "청구 및 출금 작업에 영향을 주는 결제조건변경 (일시할부 변경, 할부기간변경, 리볼빙)관련 서비스는 데이터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제한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 '1만원 줄테니 돌아가라'..농협, 이번엔 피해고객 우롱 전산 사고를 일으킨 농협이 고객들에 대한 피해배상을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일부 고객들은 "더 많은 배상을 받아내겠다"며 거세게 항의하는 움직임이다. 28일 농협 전산장애 피해모임에 따르면 한 고객은 지난 11일 대출을 위해 인천에 있는 농협 간석지점을 찾아 인터넷 뱅킹을 신청했으나 전산 장애로 신청 내역이 삭제됐다. 22일 지점을... 비씨카드 점심시간 한때 일부 가맹점 결제 중단 비씨카드 일부 가맹점에서 25일 낮 한 때 카드 결제가 이뤄지지 않아 일부 혼란이 초래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점심시간 1시를 전후로 30~40여분간 비씨카드 일부 가맹점에서 카드결제가 정상처리되지 않았다. 가맹점주들의 항의가 이어졌으며 소비자들 역시 불편을 겪었다. 가뜩이나 농협 전산장애 사태로 불안감이 커진 시점에서 소비자들은 놀란 가슴을 다시 한번 ... 농협發 금융거래 혼란, 현실화되나 농협은 훼손된 카드사용 내역을 끝까지 찾지 못할 경우 이에 대해 '감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거래 혼란과 농협의 금전적 손실이 예상된다. 농협은 22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4월 30일까지 데이터 검증 작업을 마칠 것"이라며 "이후에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서는 농협이 감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사용 내역 훼손이 우려되는 부분은 12일 인터넷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