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주부전력, 하마오카 원전 가동중단 고심 일본 정부가 대지진 우려에 하마오카 원자력발전소의 가동 중단을 요청한 가운데 운영사인 주부전력이 가동중단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NHK에 따르면, 주부전력은 7일 이사회를 열었지만 하마오카 원전 가동을 중단하라는 정부의 요청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하마오카 원전을 실제로 멈췄을 때 예상되는 문제가 적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주부... IAEA "日 방사성 오염수 이르면 내년 美서해안 도달"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오염수가 1~2년래 미국 서해안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6일 일본 NHK에 따르면, IAEA는 전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가맹국 회의에서 일본과 다른 나라에서 나온 여러가지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오염수가 쿠로시오해류(북태평양 서부와 일본열도 남안을 따라 흐르는 해류)를 타고 이르면 내년쯤 미국 서해... (외신브리핑)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작업인원 첫투입-NHK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작업인원 첫투입(NHK)· 중국, 석유·가스 등에 자원세 최대 10% 부과 전망(블룸버그)· 인도네시아, 1분기 GDP 6.5% 성장..전기比 소폭 둔화(CNBC)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LPG 쓰면 중산층 이하?..최중경 "도시가스 인상 불가피".. "같은 가스인데 차별할 수 있냐고 하시지만 기본적으로 도시가스는 중산층 연료입니다. 도시가스 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LPG가격은 동결시키는게 맞습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사진)은 4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도시가스와 액화석유가스(LPG)는 사용하는 계층이 달라 도시가스는 인상해도 된다는 뉘앙스로 발언해 논란이 예상된다. ... 최중경 장관 "원전은 선택 아닌 필수, 더 육성해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원전운영의 안전성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25일 오전 전남 영광원자력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조그만 사고로 인해 국내 원전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작은 실수 하나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점검 수행 등 2중·3중의 잠금장치 가동 등 원전운영의 안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