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기관 또 '팔자'..2100선 '아슬아슬'(11:00) 코스피지수가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며 2100선을 아슬아슬하게 지키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3포인트(0.01%) 내린 2103.95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1200억원대로 확대되고 있고 기관도 매수와 매도를 오간 끝에 현재는 140억원대 매도 우위다. 개인만이 1200억원대 매수하고 있다. 차기 주도주로 부각받았던 IT... "반등을 준비한 비중확대 필요"-삼성證 삼성증권은 17일 증시의 추세적 하락보다는 일시적 숨 고르기 이후의 반등을 준비하여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대규모 매물 출회에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고 단기적으로 약세 흐름을 돌릴만한 계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약세 흐름이 조금 더 연장 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7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17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주 1. 단기 유망종목 ◇ 엘엠에스(073110)(기존추천주)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85%, 185% 성장할 전망, 일본 경쟁업체 부진으로 광픽업렌즈 판매단가 상승 및 점유율 확대 ◇ 쎌바이오텍(049960)(기존추천주) 1분기 매출 50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액 경신 전망, 한-EU FTA 비준에 따른 수혜 ◇ 뷰웍스(100120)(기존추천주) 산업용 카메라 성장...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16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 : 백만원) 호남석유(011170) 30,585 삼성전자(005930) 26,720 LG(003550) 25,027 현대차(005380) 22,442 엔씨소프트(036570) 17,749 ... 대신證, WSJ 선정 亞 베스트애널 최다 배출 대신증권(003540)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선정한 '2010년 아시아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많은 애널리스트의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WSJ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김병국 자동차·부품 담당 연구원을 비롯, 박강호(전기전자), 전채천(조선·기계), 양지환(운송), 정연우(도소매·섬유) 연구원 등 5명이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돼 도이치뱅크(9명), UBS(6명...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잠정) 16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 : 백만원) 호남석유(011170) 30,750 삼성전자(005930) 26,633 LG(003550) 25,073 현대차(005380) 22,436 엔씨소프트(036570) 17,880 ... (7줄시황)코스피 '제자리걸음'..내수株 선전중 코스피지수는 2100선 밑에서 횡보하고 있다. 16일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11.65포인트(0.55%) 내린 2108.43을 나타내고 있다. 수급상으로 외국인과 개인의 대결이다. 외국인이 3000억 순매도, 개인이 3000억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6억원의 순매수로 관망세다.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상승 반전하는 업종들이 눈에 띈다. 내수업종인 섬유의복, 음식료, 유통업, 통신업의 선전... (7줄 시황)코스피, 2100선 회복..정유株·세종시만 '맑음'(10:00) 코스피지수가 210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장 직후 2100선을 잠시 하회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줄였다. 16일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14.85포인트(0.7%) 내린 2105.23을 나타내고 있다. 수급상으로 외국인이 매도폭을 확대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외국인은 2000억원 넘게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00억원, 27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 "당분간 큰 폭 상승은 쉽지 않을 듯"-NH투자證 NH투자증권은 16일 당분간 증시의 큰 폭 상승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혜 NH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지난 주 금통위의 금리 동결 발표에도 건설 및 보험 등 수혜업종은 오히려 약세를 보였다"며 "주택담보대출은 사상 최고치인 292조를 돌파해 계속 급증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번주는 미국의 주택관련 지표가 다수 예정되어 있어 국내에 미칠 영향이 관심이 모이는... "저평가 상태 왔다..추가 반등에 무게" 시장 탄력이 떨어지면서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자재발 변동성이 주도업종의 하락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급별로도 개인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어 시장을 이끌만한 모멘텀도 부재한 상황이다. 이런가운데 대외적으로는 이번 주말 유로 재무장관회담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당장 그리스 채무조정 문제가 결정되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