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공사 '쉴드 공법' 적용 서울시가 9호선 3단계 구간 중 송파구 삼전동에서 방이동까지 3.3㎞ 구간 공사에 소음과 진동이 없는 터널공법인 쉴드 공법을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9호선 3단계 연장구간은 송파구 잠실동에서 강동구 보훈병원에 이르는 9.1㎞ 구간으로 모두 지하로 건설된다. 이번에 적용되는 쉴드공법은 화약을 이용해 발파하는 기존 터널공법과는 달리 쉴드터널 장비로 지반을 굴착한 후 ... 그린벨트 위법행위 12건 적발..16명 형사입건 그린벨트 내 무단 산림 훼손과 물건적치 등 위법 행위에 대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16명이 형사 입건 됐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처음 실시한 개발제한구역내 위법행위 단속과 수사활동 결과 모두 12건을 적발, 관련자 16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보호업무'는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추가 지명 받은 것으로 특사경이 현장... 복지부·국민연금공단, 전국 140곳에서 노후설계센터 설치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누구나 재무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행복노후설계센터가 설치된다. 14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전국 공단 지사와 상담센터 140곳에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상담은 재무설계뿐 아니라 일자리·건강·여가 등에 생활영역 전반으로 확대되고 대상도 국민연금 가입자에 국한하지 않고 상담을 원하는 국민... 보건의료미래위 출범..건보 개혁 등 집중 논의 건강보험이 지난해 1조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하면서 건강보험 체제 개선 등 지속가능한 의료보장을 목표로 한 보건의료미래위원회가 10일 출범했다. 보건복지부는 김한중 연세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정부와 의료단체 등으로 구성된 보건의료미래위원회가 발족했다고 밝혔다. 미래위는 보건복지부 차관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의료단체와 소비자 단체 대표 등 19명의 위촉직 ... '매장말고 화장해다오'..장례방식 화장 선호 80% 자신의 장례방법에 대해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본인의 장례방법으로 매장(15.1%)보다 화장(79.3%)을 크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장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선 '깨끗하고 위생적이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화장한 후 유골 안치장소로는 유골의 골분을 수목 밑에 묻는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