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업황은 신세계, 가능성은 이마트 분할 상장 첫날 신세계(004170)와 이마트(139480)의 주가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신세계의 시초가는 기준 가격인 26만7000원을 훌쩍 넘은 35만4500원에 형성됐고 이마트는 신세계보다 낮은 24만1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두 종목에 대해 투자자들의 뚜렷한 매매방향을 찾기 어려운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으로 신세계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지만 중장기적으...  신세계·이마트, 재상장후 주가 '희비교차' 10일 분할상장한 신세계(004170)와 이마트 간 주가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당초 시장에선 재상장 이후 신세계의 주가 밸류에이션(기업가치평가)이 더 높을 것으로 점쳤으나, 현재로선 이마트가 더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신세계는 시초가 35만4500원 대비 2500원(0.71%) 떨어진 35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주가는 국내 증권사에서 제시한 적정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