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IMF 전산망 해킹..국가기밀 유출 비상-NYT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IMF 전산망 해킹..국가기밀 유출 비상(NYT)· 루비니 "美 올연말 3차 양적완화 나설것"(CNBC)· 美 5월 재정적자 576억달러..예상하회(블룸버그)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IMF 전산망 해킹..국가기밀 유출 비상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전산망이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가 기밀 유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IMF는 지난 8일 이사회와 직원들에게 "지난주 일부 의심스러운 파일 전송 사실을 확인했고, 이어진 조사에서 데스크톱 컴퓨터 한대가 해킹된 사실이 조사됐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빗 하울리 IMF 대변인은 "현재 ... IMF 차기 총재 양강구도 접어들어 중남미 12개국이 차기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로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를 공식 지지했다. 이로써 IMF 신임 총재 선거가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과 최근 도전장을 낸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로 양강 구도에 접어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외신은 8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에서 열린 미주기구(OAS) 총회에서 마리아 앙헬라 ... 내년 IMF · WB총회, 日도쿄서 개최 국제통화기금(IMF)는 내년 10월 IMF와 세계은행(WB) 연차 총회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당초 IMF/WB 총회는 이집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민주화사태를 감안해 개최지를 변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정부는 지난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피해 극복 노력을 알리기 위해 내년 IMF/WB 총회를 도쿄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 가능성 커져 그리스가 예정대로 구제 금융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일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그리스 재무부는 3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등 이른바 ‘트로이카’ 실사단이 4주간의 그리스 재정 계획을 검토를 끝낸 뒤 긍정적 결론을 내렸다. 트로이카 실사단은 그리스 구조조정 현황과 긴축 추진 등에 대한 평가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