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도엽 국토 "부동산 정보 통합, 국민편의↑" 토지대장, 지적도,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행정정보 18개 국가 부동산 정보가 하나로 통합된다. 국토해양부는 13일 권도엽 국토부 장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토론회에서 "부동산 일원화 과정은 매우 복잡한 과정"이라며 "정부의 의지와 제도적 지원, 그리고 예산적 확보가 필요하다"... 국토부, 도선수습생 전형 시험 실시 국토해양부는 이달 30일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도선수습생 전형시험(필기)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에서 118명이 응시, 9.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시험을 통해 부산?평택 각 4명, 울산 2명, 여수?목포항에 각 1명씩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는 6000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 5년 이상 승선경력을 보유해야 가능하다. 필기시험 합격자발표는 다음달 5일... 건축물대장,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발급 국토해양부는 10일 건축물대장을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건축물대장의 기재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는 ▲ 건축물대장의 인터넷 발급 수수료 무료화 ▲ 건축물대장을 읍·면·동에서도 열람·발급하도록 개선 ▲ 건축물대장 평면도 발급기준 완화 ▲ ... 여름 성수기, 지방공항 해외여행이 편리해진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 해외 주요 관광지로 가는 항공편의 운항이 대폭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8월까지 지방 공항에서 해외 관광지로 나가는 부정기 항공편이 총 194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부정기 항공편이란 정부 허가를 받아 정해진 기간에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항공편을 말한다. 이 가운데 중국지역 운항이 12... 권도엽 국토, 서민 주거현장 방문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서민 주거현장을 방문했다. 권 장관은 9일 오전 서울 신림동과 봉천동 지역의 부동산과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등 서민 주거현장을 차례로 살폈다. 먼저 신림동의 한 부동산에 방문한 권 장관은 지역 중개업자들을 통해 주택시장 상황을 전해들었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집값이 안정되면서 매매거래가 줄고있는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