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과부-지경부 부실대학 지원 안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부실대학 구조조정 추진에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16일 교과부에 따르면 양 부처는 유기적인 정보교환을 통해 대학 재정지원 시 부실대학을 제외하는 등 대학구조조정 추진에 긴밀하게 협력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또 정부 연구개발(R&D)의 상당부분을 담당하는 두 부처가 R&D를 '인적자본 투자형으로 전환키로 했다. R&D 자금을 기존 ... 최중경 장관 "탄소배출권거래제 기업부담 최소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탄소배출권거래제도에 대한 기업들의 애로를 고려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석유화학 CEO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탄소배출권거래제도 도입시 추가적 부담과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므로 도입시기를 연장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보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20%로 올린다 정부가 내년까지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철광, 아연 등 6대 전략광물은 32%, 리튬·희토류 등 신전략광물은 12%라는 해외 에너지 자원확보의 목표를 설정했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90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해외 에너지·자원 확보 성과와 향후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지경... 하반기 국제유가 배럴당 100~105달러 전망 올 하반기 국제유가가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100~105달러의 고유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석유공사는 15일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가 개최한 '최근 국제유가 동향 및 2011년 하반기 국제유가 전망'에서 이같이 전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협의회는 올 하반기 국제유가가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100~105달러 내외 수준으로 전망하면서 ... 석유 등 16개 원자재 상시경보시스템 운영 정부가 석유, 철광석 등 16개 원자재에 대해 상시경보시스템(WACS)을 운영한다. 또 원자재 수입에 애로를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1000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와 조달청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원자재 관리시스템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원자재 가격 변동주기가 짧아지고 진폭이 커지는 등 변동이 심해지면서 가격과 수급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