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정육식당 4곳 중 1곳 원산지표시 위반 서울시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울시내 정육식당 80곳을 대상으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와 식육판매업소 위생분야 통합점검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분야 19곳, 축산물 위생분야 21곳 등 총 32곳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원산지표시 위반내용을 보면 국내산육우를 한우로,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표시한 업소가 각각 2곳, 수입국가명을 나열한 쇠고기... 서울시, 세계 최초 매립가스 활용 수소충전소 준공 세계 최초로 쓰레기 매립가스에서 수소를 뽑아내 수소차량의 연료로 공급하는 수소스테이션이 준공됐다. 서울시는 월드컵공원내 과거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에서 자연 발생하는 가스를 이용해 하루 720노말세제곱미터(N㎥)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소스테이션을 건설해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하루 최대 15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는 상암수소스테이션은 지... 서울시, 2015년까지 무료 와이파이 1만개소 설치 2015년부터 서울시의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스마트 서울2015'에서 서울 전역의 공공시설에서 무선인터넷 무료 사용을 발표한데 이어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서울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 1만개소를 구축하기로 하고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의 배경은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상반기 서울 찾은 외국인 관광객 전년比 3%↑ 연평도 사태와 구제역 파동, 일본대지진 등 각종 악재와 경쟁도시의 관광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서울을 찾는 관광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5개월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319만명을 기록해 전년 310만명에 비해 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관광객 1인당 쓰고 간 돈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86달러보다 117달러 늘어난 1403달러로 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