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국민銀과 포페이팅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출입은행은 국민은행과 ‘포페이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포페이팅은 주로 개도국 은행이 개설한 신용장에 근거하여 발행한 환어음을 포페이터(Forfaiter)가 된 은행이 수출자로부터 무소구(수입자가 대금을 상환하지 않아도 수출자에게 대금을 청구하지 않는) 조건으로 매입하는 수출금융을 일컫는다. 이에 따라 수은은 향후 국민은행이 거래기업으로부... 수출입銀, 경수지역 IT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24일 수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남부 및 수원지역의 IT 관련 8개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CEO를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IT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에 따른 보다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8개 IT중견·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은 (주)바텍, (주)이랜텍, (주)신성솔라에너지, (주)이라... LG상사, 중남미 자원개발 ‘가속화’ LG상사(001120)가 국내기업 최초로 칠레 지역 석유광구를 확보하고 중남미 지역 자원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LG상사(대표 하영봉)는 23일 라틴아메리카에 본사를 둔 석유개발회사인 GEOPARK사가 보유한 칠레 지역 석유광구 전체에 대한 지분 10%를 70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GEOPARK는 칠레 지역에 생산광구 1개와 탐사광구 2개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 양대 종합상사, '비슷하지만 다른' 전략 국내 1, 2위 종합상사인 SK네트웍스(001740)와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비슷하지만 다른’ 신사업 전략으로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3조4938억원을 달성한 SK네트웍스는 올해 6대 신성장축을 기반으로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SK네트웍스의 6대 신성장축은 철광석, 석탄(비철) 등 자원개발사업부문을 비롯해 자동차, 패션, 부동산, 와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