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주식형펀드에 들어온 돈, 어디로 갔을까? ‘위기는 기회다’란 말이 있지만 떨어지는 코스피지수를 보고 투자를 확대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펀드 시장 투자자들은 달랐다. 증시가 조정장에 접어들어 회의론자들이 속출하던 지난 5~6월 사이 국내주식형펀드에는 자금이 순유입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1조7665억원이 순유입됐다. 6월 역시 29일까지 1조813억원이 들어오며 순...  국내주식형펀드, 이틀째 순유입 국내주식형펀드가 이틀 연속 순유입세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19일째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1285억원 들어와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451억원 자금이 유출돼 6월 한달 새 총 7649억원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는 850억원 빠져나갔고 머니마켓펀드(MMF)에는 4480억원이 이탈했다. 전체 주...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제5차 ‘펀드 판매회사 평가’ 실시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김병주)이 제5차 ‘펀드 판매회사 평가’를 실시한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불완전 판매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펀드판매문화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평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평가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은 업계로부터 독립된 학계 및 사회시민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판매회사평가위원회’가 수행할 예정이고 평가 항... 중기청, 7600억 규모 '中企 글로벌 지원펀드' 조성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7600억원 규모의 펀드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한국벤처투자(대표 김형기, KVIC)는 29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펀드 조성의 첫 결과로 '한-이스라엘 공동펀드' 결성식을 가졌다. 중기청과 KVIC은 앞으로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76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 한국운용, 전직원대상 스트레스 측정 및 지원 프로그램(EAP) 운영 한국금융지주(071050) 계열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운용업계 최초로 전직원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해주는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Employee Assistance Program)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정찬형 한국운용 사장은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다”며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에 회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