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기계·반도체 '맑음'·철강 '흐림' 하반기 기계·반도체 산업에 쾌청한 흐름이 예상된다. 반면 철강을 비롯해 자동차, 정유, 건설 등의 산업 전망은 다소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7일 발표한 '2011년 하반기 산업기상도'를 보면 기계·반도체는 '맑음'으로, 철강은 '흐림'이다. 자동차·정유·건설·조선·섬유·전자는 '구름 조금'으로 나타났다. ◇ 기계·반도체 호조세 지속 기계는 상반기에 국내설... 국토부, 7일 제20회 '도로의 날' 행사 개최 국토해양부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도로교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0회 도로의 날 기념식'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에 따라 도로교통인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도로사진 전시회, 도로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기술토론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 삼원강재, 최종공모가 4000원 확정 국내 유일 자동차 스프링용 소재 생산기업인 삼원강재의 공모가가 4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삼원강재는 4일과 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400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삼원강재의 최종공모가 4000원은 공모가 밴드인 3,700원~4,200원의 중간 수준으로 삼원강재의 수요예측에는 총 261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78.8대 1을 기록... 국토부 리모델링 수직증축 불허..건설사 "막무가내 결정" 지난 4·27 재보선에서도 뜨거운 감자였던 분당 등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기 신도시 주민들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인 건설사들의 불만은 물론 정치권에서의 논란도 거세질 전망이다. ◇ 국토부 수직증축 불허.."안정성·경제성 부적합"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건축·시공·구조·법률 등 각계 전... 쌍용차, 뉴체어맨W 출시.."플래그십 세단의 종결자" 쌍용자동차가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체어맨 W'를 선보였다. 기존 체어맨W 이후 3년여 만에 성능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뉴체어맨 W가 가세하면서 쌍용차의 내수 판매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쌍용차(003620)는 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뉴체어맨 W를 공식 출시했다. 이 차량은 기존 체어맨 W의 Identity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