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KT-LGU+ '폐지' SKT '아직은'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폐지 논의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간담회에서 3사 대표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두고 상반된 입장을 드러냈다.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먼저 도입한 SK텔레콤이 먼저 나... LGU+, 골드번호 9262개 공개 추첨 LG유플러스(032640)가 이달 26일까지 골드번호 9262개에 대해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배정하는 '골드번호 추첨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골드번호란 '7777', '1004' 등 기억하기 쉬워 고객들이 선호하는 휴대전화 뒷번호를 뜻하며 매년 희망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이번 행사의 대상이 되는 번호는 ▲AAAA형(0000, 1111 등) 294개 ▲A000형(1000, 2000...  SK텔레콤, 하이닉스 '덫' 빠진채 부진 SK텔레콤(017670)이 하이닉스(000660) 인수전 참여 소식에 8거래일째 하락세를 기록하며 부진을 보이고 있다. 14일 9시54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0.36%(500원) 떨어진 13만9500언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8거래일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지난 4일 종가대비 10%이상이 밀렸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KT-LGU+, 통신요금 인하안 들고 나올까 14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통신 3사 대표이사와의 간담회를 앞두고 통신분야를 맡는 정부부처 수장과 유력 통신3사간에 어떤 이야기가 오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위원장이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한 요금인하 발표 압박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높은 가운데 양사가 요금인하안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 지가 주목된다. 이 밖에 1.8GHz 주파수를... SNH, 15억 규모 광전송장비 공급계약 SNH(051980)는 머큐리 사와 15억원 규모의 KT IP-프리미엄 3차망 광전송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9.94%에 해당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참여연대, "이동통신요금 원가 공개" 소송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이동통신요금 원가와 관련된 자료 일체의 공개를 요구했던 참여연대가 이를 거부당하자 소송을 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본부장 이헌욱 변호사)는 11일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원가에 대한 정보만 공개하면서 그 원가와 관련된 자료 일체에 대하여는 아무런 이유 제시 없이 공개를 하지 않았다"면서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LG-히타치, 수처리 사업 합작법인 설립 LG전자(066570)는 오는 10월 일본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Hitachi Plant Technologies)와 수처리 사업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는 히타치그룹의 자회사로 그룹이 사회 혁신(Innovation) 사업에 대한 성장 분야로 지정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물 환경 솔루션 사업'의 핵심 사업주체다. 현재 물 순환 시스템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종... 하이닉스 인수, STX-SK 2파전 하이닉스 반도체 인수전이 예상대로 STX그룹 대 SK그룹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두 그룹 모두 사업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천명한 만큼 향후 양보없는 팽팽한 인수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STX(011810)그룹과 SK(003600)그룹은 오후 4시께 하이닉스(000660) 채권단측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STX그룹보다 조금 먼저 접수처에 도착한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