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공, 최초 도로교통기업 된다.."해외진출 100억달러 목표" 적극적인 부채 경감책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대책,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해외 진출... 취임 한달여가 지난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추진하기로 한 3대 역점사업이다. 장 사장은 20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세계최초 교통기업을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앞으로 도로공사가 나갈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장사장은 우선 23조원에 달하는 도로공사 부채를 최대한 줄...  서울통신기술, 中에 '하이패스' 대규모 납품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대주주인 서울통신기술의 국산 하이패스 기술이 중국 정부를 통해 중국에 대규모로 공급된다. 1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 ETRI)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하이패스 기업 서울통신기술이 구성한 콘소시엄이 중국 정부와 협상을 거쳐 올해 말 하이패스 기술과 기기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양국간 정부 주도 하에 이뤄지는 본 공급 계약... 극동건설, 300억 규모 캄보디아 도로공사 수주 극동건설은 금호건설과 공동으로 총 106km 길이의 캄보디아 31번, 33번 국도 개선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약 300여억원이며 재원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에서 지원한다. 이번 공사는 주 도로인 31번 국도(54.8㎞)와 33번 국도(36.3㎞), 117번(11.3㎞) 간선도로를 보수하고 3.7㎞ 상당의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것이다. 이달 중 착공 예정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 도공 15대 사장에 장석효 전 서울부시장(상보) 한국도로공사 사장으로 장석효(64)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취임했다. 도로공사는 16일 장 사장 취임식을 갖고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서울시 근무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을 주도하고, 퇴임 후 최근까지 한반도대운하연구회 대표를 역임하면서 정부의 4대강 사업에 관여했다. 또 지난 2007년 12월부터 3개월 간은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반도대운하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