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수노조 한달만에 322개 설립신고…'감소 추세' 복수노조가 시행된 후 한달 간 322개의 노조가 설립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조 설립 신고는 7월 초 하루 평균 27.8개였지만 7월 중순에는 11.9개, 7월 하순에는 8.6개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고용노동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복수노조 창구단일화제도의 시행 상황을 발표했다. 설립신고 노조 중 신규 노조의 74.5%가 기존 한국노총·민주노총에서 분화했으며, 미가입 사업... 7월 실업급여 신청자 7만3천명..7.6% 감소 7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3000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달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일 2011년 7월 실업급여 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실업급여는 지난달 33만5000명에게 2822억원이 지급돼, 지난해 7월보다 지급자수와 지급액이 각각 4.8%, 2.4% 줄었다. 아울러 7월 고용센터를 통해 일손을 구하는 구인인원은 13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4580원..올해보다 6% 인상 2012년 최저 임금이 시간당 4580원으로 고시됐다. 이는 올해 최저 임금 4320원보다 6% 인상된 수준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13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한 후 18일부터 10일간 노사단체의 의견 절차를 거쳤으며, 특별한 의견이 제기되지 않아 원안대로 결정·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약 234만3000명으로 추산되는 최저임금 적용 근로자들은 ... 고졸자 중기 생산직 취업땐 연간 200만원 지원 내년부터 고졸 이하 인턴이 중소기업의 제조업 생산직에 1년간 취업할 경우 총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정부가 고졸 이하 구직자를 생산직으로 유인하기 위해 현행 100만원인 지원금을 2배 확대하기로 했다. 28일 고용노동부 관계자에 따르면 청년층이 기피하는 제조업으로 취업을 유인하기 위해 중소기업 청년 인턴제를 통해 이같은 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청... 상병보상연금, '상병연금'으로 바뀐다 빠르면 내년 1월 '상병보상연금'이 '상병연금'으로 바뀔 예정이다. 상병보상연금은 재해를 당한 사람이 생활 보전을 위해 받는 것이지만, 명칭만 듣고서 국민들이 보상금을 주는 제도로 오해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26일 고용노동부 관계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법률 용어 간소화 작업을 통해 오는 12월 본회의에 올릴 예정이다. 상병보상연금은 업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