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하이스코, 임직원 여름 휴양소 개장 현대하이스코는 지난달 27일 전라도 백운산 성불계곡에서 하계 휴향소 개장식을 갖고 김원갑 부회장과 임직원,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하이스코(010520)는 매년 휴가철에 성불계곡 이외에도 충청도, 경상도에도 임직원들을 위한 하계휴양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 가장 인접한 지역은 충남 서산의 산수계곡으로 객실과 물놀... (7줄시황)코스피, 다시 2050선으로 되밀려(13:00) 장중 2060선 초반까지 회복했던 코스피지수는 다시 2050선으로 밀렸다. 4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8포인트(0.53%) 하락한 2055.38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000억원에 가까운 매도 물량을 내놓고 있고 기관도 480억원 팔고 있다. 개인만이 4600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몰린 화학업종이 2% 넘... 검찰, 제일창투 껍데기 만든 회장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이중희)는 100억여원의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로 제일창업투자 허모 회장(59)을 구속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허씨는 2004년 회계감사 당시 별도의 개인회사가 94억원의 어음을 발행할 수 있도록 제일창투의 자산을 담보로 제공했다 적발되자 어음을 결제하기 위해 제일창투 ... S-Oil "기름값 해결, 유류세 인하밖에 없다" 에쓰오일(S-Oil)은 기름값 100원 할인 탓에 2분기 실적이 악화됐다며 현재 기름값 고공행진을 막는 방법은 유류세 인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S-Oil(010950)은 2분기 매출액은 8조25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7%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2418억원으로 62.7%나 급감했다. 이같은 영업이익은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영업이익 추정치 4000억원에도 크게 못미치는 ... 현대제철, 임금협상 타결..기본급 2.93% 인상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010520), BNG스틸에 이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중 세 번째로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지었다. 28일 현대제철(004020)에 따르면 당진제철소 노조(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는 지난 27일 임금협상 찬반투표 결과 찬성 61.72%(1430명)로 잠정합의안을 가결시켰다. 합의안은 ▲ 기본급 5만원(2.93%) 인상 ▲ 성과급 300% 지급 ▲ 주식 20주 등을 골자로... 현대하이스코, 명사초청 나눔캠프 개최 현대하이스코(010520)가 기아대책과 함께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저소득층 어린이 130여명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나눔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 이번행사는 경기도 안성 너리굴 마을에서 4대륙의 기아상황을 간접체험하는 'ZONE활동', 나눔의 의미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나눔 가수다',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대사 위촉식'등의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