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상선, 대우조선에 선박 발주..현중에 `경고(?)` 현대상선(011200)이 10일 대우조선해양과 7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발주 계약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이 주력 선대를 현대중공업이 아닌 다른 업체에 맡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상선은 대우조선해양이 가격과 인도시기 면에서 가장 유리했다고 밝혔지만 이를 바라보는 업계의 시각은 다르다. 지난 3월 주총에서 현대그룹은 현대상선의 우선주 발행한... 하나금융,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하나금융그룹과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6억2000여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사진 왼쪽)은 이날 서울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를 찾아 최학래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어... 현대상선, 6950억 투자..컨테이너선 5척 건조 현대상선(011200)은 10일 경쟁력 있는 선대운영을 위해 1만3000TEU 컨테이너선 5척을 건조하는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6950억원 규모로 기간은 오는 2014년 12월 31일까지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7줄시황)코스피, 외국인·PR 매도에 상승폭 반납(11:00) 장중 1877선까지 반등폭을 키웠던 코스피지수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1800선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4포인트(0.8%) 상승한 1817.29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조2000억원 넘게 매수세를 강하게 유입시키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도 만만치않다. 외국인은 9800억원, 기관은 1500억원 팔고 있다.... 수출입銀, 증권사와 해외 PF 공동 지원나서 수출입은행이 증권사와 함께 해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지원에 나선다.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증권사와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증권사는 대우증권(006800), 삼성증권(016360), 신한(005450)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005940), 한국투자증권 등 5개사다. 수은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