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아산나눔재단 "재단문호 활짝 열려 있다" 현대중공업(009540)을 중심으로 한 범(凡) 현대가(家)가 5000억원 규모의 아산 나눔재단을 설립한다. 아산나눔재단 준비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정진홍 재단설립 준비위원장과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 정주영 회장의 10주기를 맞아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진홍 준비위원장은 재단설... 현대家 5천억 규모 아산나눔재단 설립 현대중공업(009540)그룹 중심의 범 현대가가 50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다.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사재 2000억원을 출연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을 중심으로 KCC(002380), 현대백화점(069960) 등 범 현대가 5000억원 규모의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여기에 현대중공업이 2380억원, 정몽진 KCC ... 현정은 회장 "금강산 관광 재개 의지 변함없어" 북한이 미국에서 새 금강산 사업자를 선정했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금강산 사업 재개 의지는 변함없다"며 "대북사업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회장은 4일 경기도 하남시 선영에서 맏딸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고 정몽헌 회장의 8주기 추모행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아직 자신의 방북 계획은 없다"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브라질 주정부와 협력강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브라질 주정부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투자세미나 개최를 지원하는 등 명예영사로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 회장은 30일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브라질 남부 중심지 히우그란지두술주의 타르소 젠후 주지사와 `상호협력 및 교류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이번 MOU 체결로 향후 브라... 정책금융공사 "현대그룹 이행보증금 반환 법적 절차 거쳐야" 현대차(005380)그룹이 1일 현대건설(000720) 매각 대금을 모두 완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책금융공사는 현대그룹의 이행보증금 반환문제에 대해 법적 절차를 거쳐 결정할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책금융공사는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의 해지가 정당한 상황에서 채권단이 이행보증금을 임의로 반환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법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