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중국 진출기업 지원 위해 '종합진단팀' 파견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 '종합진단팀'을 파견한다. 중진공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2011년 중국진출기업 종합진단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기업들이 중국에서 부닥치는 경영상의 문제 해결을 돕고 현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중진공은 지난해까... 중기중앙회, 환율전망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중소기업의 환율 대응력 강화를 위한 '2011년 하반기 환율전망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기중앙회는 글로벌 경제침체 우려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국내 중소기업들이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1일 2시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수출중소기... 지경부, 지역 中企에 올해 1128억원 지원 정부가 올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에 총 1128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31일 광역시와 도 단위로 각 지역의 산업분포 및 특성, 발전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같은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지원금 중 561억원은 지난 2009년부터 지원 중인 계속과제에, 나머지 567억은 올해 신규과제에 투입된다. 신규과제의 경우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공모를 통해 선... 대한상의 "소비자의 부당한 요구, 기업에겐 '피해'" 국내기업 10곳 중 8곳이 '소비자의 부당한 요구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국내기업 314개사를 대상으로 ‘블랙컨슈머로 인한 기업피해현황과 대응과제’를 조사한 결과, 83.4%에 달하는 기업들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거나 논리적으로도 지나친 고객들의 요구, 이른바 블랙컨슈머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런 ... "한·EU FTA 가격인하 효과, 체감까지 시간 걸려" 국내 소비자들이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30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연 ‘제11차 유통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하지만 한·EU FTA는 분명 상품 가격 하락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소비문화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