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스테크, 최대주주 100억원 횡령 혐의 발생..거래정지 한국거래소는 30일 네스테크(037540)의 최대주주인 에이치원홀딩스의 최대주주 강일용씨와 관련 100억원 규모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네스테크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 한국거래소, 보해양조 횡령혐의..상장폐지 검토중 보해양조(000890)는 약509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한국거래소는 보해양조의 매매거래를 이날부터 정지하며 138억원대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을 사유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 상장폐지된 U사 전 대표이사 등 기소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배성범)는 타 회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인수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삿돈을 빼돌린 PC주변기기업체 U사 전 대표 박모씨(39)와 대주주 안모씨(34)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3월 U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정해진 날짜에 잔금 32억50000만원을 지급하... 성진지오텍 회장, 백억원대 비자금 조성..불구속 기소 성진지오텍(051310) 전정도 전(前) 회장이 백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이를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지방 검찰청은 16일 하청업체에 공사대금을 부풀려 청구한 후 일부금액을 되돌려받거나 은행대출을 받는 전형적인 수법으로 16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전회장의 지시로 비자금을 조성한 뒤 일부를 개인용도로 착복한 혐... 불법대출 해운사 대표에게 징역 6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판사 정선재)는 5일 수천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특경가법상 사기 등)로 기소된 S해운 박모 대표(53)에 대해 징역 6년을, 함께 기소된 S중공업 노모 대표(51)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은 선박건조대금을 대출 받기 위해 용선계약서와 선수금보증서 등을 위조해 거액을 편취해 이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회사의 확장 등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