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망자 명의 주민번호로 휴대전화 개통 못한다" 사망자 명의의 가짜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휴대전화 개통행위가 금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사망자 명의의 휴대전화 가입을 방지하기 위해 사망자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만들어 이통사와 공유할 수 있도록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 관련 시스템을 구축, 이달부터 KT(030200)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후 SK텔레콤(017670)은 10월 말, LG유플러... (7줄시황)코스피, 외국인 매수 규모 줄여..1860선(11:00) 외국인의 매수 규모가 줄어들면서 코스피지수의 낙폭도 커졌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1포인트(0.82%) 하락한 1865.29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0억원대로 매수 규모를 줄였고 기관의 매도 규모가 1300억원대로 확대됐다. 반면 개인은 1900억원 나홀로 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 중이다. 업종별로 의료정밀, 기계, 종이목재, 보험... LG유플러스, 기본료 인하 리스크는 '별로'-HMC證 HMC투자증권(001500) 2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오는 11월 발표될 기본료 1000원 인하 등은 예고된 리스크 였기에 매출과 이익하락폭은 최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 이라면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단, 목표주가는 예상수익 추정치 변동에 따라 7500원에서 7000원으로 낮췄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기본료 1000원 인하는 예견된 리스크로 경쟁업체... 통신3사 이달부터 차례로 요금인하 단행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 3사가 기본료 1000원 인하, 무료문자 50건 제공을 골자로 하는 통신요금 인하를 단행한다. 지난 6월 통신요금 인하안을 발표했던 SK텔레콤을 필두로 지난달 KT가 이에 동참했고, 1일 LG유플러스까지 기본료 1000원 인하 방침을 확정지었다. ◇ 기본료 1천원인하+무료문자 50건+맞춤형 스마트폰 요금제 통신 3... 이상철 LG U+ 부회장 "LTE 전국망 1년내 구축완료"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은 1일 "LG유플러스는 지금보다 더 넓은 범위의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망을 최단기간인 1년 이내에 구축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세계에서 유무선 100메가를 제공하는 유일한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유무선 100메가 속도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 1등을 향해 출항하려는 LG유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