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MW, 8월에도 국내서 가장 많이 팔려 BMW코리아가 7개월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선두를 이어갔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달 대비 2.9% 증가한 9116대로 집계됐다. 지난달 등록대수는 전년 8758대보다 4.1% 증가했다. 또 8월까지 누적 6만9639대는 전년 5만8371대에 비해 19.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169대로 가장 많았고, 메... '코리아 갓 탤런트' 우승자 주민정씨, NEW QM5 '품안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일 마포지점에서 케이블채널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1회 우승자 주민정씨에게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 NEW QM5를 전달하는 기념 행사를 했다. ◇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최종 우승한 주민정씨(왼쪽)가 르노삼성차 마포지점에서 김구수 광고판촉팀 부장(오른쪽)에게 뉴QM5를 전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갓 탤런트'에... 코트라 中 상하이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 중국 토종기업과 중국 내 다국적 기업들이 자동차 부품, IT,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우리 부품 기업과의 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은 지난 5월부터 중국 현지기업들의 부품 소싱과 기술협력 수요를 조사한 결과,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한국 제품에 대한 중국 현지 다국적기업들의 수요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요를 바탕... 그랜저 對 SM7..준대형시장 놓고 기싸움 '팽팽'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독주하던 그랜저의 판매가 급감하면서 현대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싸움이 팽팽하다. 현대차(005380)는 "문제 없다"는 반응인 반면 르노삼성은 "9월에도 자신있다"는 각오다. 지난 1일 발표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8월 판매실적을 보면 현대차의 그랜저는 국내시장에서 5403대 판매에 머물렀다. 지난 2월부터 1만대 판매가 지속되다 지난 7월 9019... '아반떼', 3개월째 판매 1위..비결은 역시 '성능' 8월에도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아성은 무너지지 않았다. 지난 7월에 비해 국내시장 판매순위에 변화가 있었지만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인기는 여전히 이어졌다. 자동차업계의 8월 판매실적을 보면 현대차(005380) 아반떼는 1만283대를 판매해 3개월 연속 내수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아반떼가 국내에서 베스트셀링카 강자로 입지를 다져갈 수 있었던 것은 성능 대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