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추석 열차 5.6%↑..지하철 새벽2시까지 KTX와 일반열차 운행이 추석 연휴 기간 평상시보다 5.6% 늘어난다. 수도권 전동열차는 늦은 귀경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시간이 연장된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모두 282만3000여명(1일평균 47만1000명)의 고객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일부터 연휴 다음날인 14일까지를 '추석특별대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운행을 198회 증편했다. 평소 운... 코레일·한국철도시설공단 감사원 특별감사 진행중 감사원이 KTX의 잦은 고장과 관련해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대한 특별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지난달 초부터 KTX-산천 제작사인 로템에 대한 감사를 벌여왔는데 이번에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대해서도 함께 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 1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코레일 등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감사원의 요구에 따라 각 부서... 코레일,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추가 발매 추석연휴 철도 이용객들을 위한 추가 열차 승차권 판매가 시작된다. 코레일은 추석 연휴 기간 철도를 이용하는 귀성객을 위해 'KTX·새마을호 병합승차권'과 'KTX시네마' 승차권을 이달 30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KTX·새마을호 병합승차권'은 KTX와 새마을호 열차 전체 이용구간 중 좌석이 있는 구간에는 좌석을 ... 코레일, 비즈니스고객 위한 역사회의실 서비스 개선 코레일은 저렴한 사용료와 쉬운 접근성으로 비즈니스고객들이 자주 찾는 회의실 제공 서비스를 확충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전철 맞이방에 80인, 20인, 10인용 회의실 3개를 설치, 이달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역 업무지원동에는 이미 20인, 30인, 40인용 회의실 3개를 설치해 이날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역과 서대전역은 각각 2개소와 1개소를 ... 코레일 `내일로` 태풍에도 티켓 판매 전년比 48% 증가 코레일의 `내일로(RAIL路)`가 장마·태풍 등에도 불구,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내일로 티켓 판매량이 지난 7일 현재 5만757장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 3만4163매에 비해 48.6% 증가했다. 만 25세(1985년생)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이 티켓은 5만4700원에 KTX를 제외한 전 노선의 열차를 7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차여행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