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전제품-스마트폰 융합 가속화 태블릿PC와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기기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간 결합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애플과 독일 지멘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IT·가전 기업들은 속속 스마트기기로 가전제품을 제어·관리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 가전 출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 시장을 주도하는 곳은 LG전자다. LG는 지난 2년간 약 300억... 삼성물산, 캐나다 온타리오州와 전력판매 계약 삼성물산(000830)이 캐나다에 대규모 복합발전단지를 조성한다. 삼성물산은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전력청과 1070MW 규모의 풍력·태양광 발전사업의 전력 판매 계약(PPA)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온타리오 풍력·태양광 복합발전단지 건설·운영 프로젝트의 전체 5단계 중 1, 2단계에 해당하는 계약으로 30억 달러에 이른다. 삼성물산은 오는 2016년까지 5단계에 걸쳐 ... '삼성맨들이 뭉쳤다'..옵티시스, 내달 코스닥 입성 신현국 옵티시스 대표는 27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디지털 광링크에 대한 비전과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옵티시스는 기존의 구리선에 비해 신호전송능력이 뛰어나고, 전기적 간섭이 적어 영상장비의 고속신호 전송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 받는 디지털 광링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디지털 광리크 외에도 메트릭스 라우터, 분배기, 스위처, ... 리노공업, 올해 신규 사업 본격화 기대..'매수'-한화證 한화증권은 12일 리노공업(058470)에 대해 초음파프로브 신규 매출이 올해 하반기 이후 본격화 돼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정홍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성장모멘텀인 초음파프로브 사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약 55억원의 신규 매출이 기대되며 2012년에는 110억... 일정규모 상장사 '준법지원인' 의무화 최근 논란을 빚었던 '준법지원인제'가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상장회사는 준법통제기준을 마련하고 준법지원인을 둬야 한다. 정부는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상법 개정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 공포안에 따르면 상장회사는 준법통제기준을 마련하고 이 기준 준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준법지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