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셜커머스, 이제 산업이다!)이커머스 사상 유례없는 고속성장 작년 이맘쯤만 하더라도 소셜커머스는 얼리어답터들만이 알고 있던 매우 생소한 단어였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소비행태로 자리를 잡게 됐다. ‘지역당 하루 한가지 상품을 반값으로 판다’는 모토로 충성고객을 빠르게 늘려가며 이커머스 사상 가장 빠른 성장을 일군 것이다. 하지만 급성장의 이면에 어두운 그림자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시적인 트렌... 현대차, '쿠팡'과 대규모 비포 서비스 실시 현대차(005380)가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를 통해 서울·대구·광주 등 5개 도시 3000명 고객들에게 대규모 비포 서비스를 펼친다. 현대자동차는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에서 선착순 3000명에게 에어컨 필터와 와이퍼 교환권을 100원에 판매하고, 오는 24일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대규모 비포 서비스를펼치는 '현대자동차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5일 밝... 준비된 '프로페셔널CEO', 김범석 쿠팡 대표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 김범석 대표에 대한 느낌이다. 그는 다른 소셜커머스 업체 대표와 사뭇 다른 점이 많았다. 20대 젊은이만의 패기와 영민함보다는 30대의 진지함과 신중함이 눈에 띄었다. 달변가는 아니었지만 말 속에는 힘이 있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아이같이 순수하고 열정에 가득찬 모습이었다. 이는 남들과 다른 20대 인생의 소산물인 것으로 보인다. ‘7막... 페이스북, 온라인 쿠폰 사업 '딜스' 철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이 27일(현지시간) "온라인 쿠폰 사업 '딜스(Deals)'를 몇주내로 정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페이스북 측은 성명을 통해 "지난 4개월간 '딜스'를 테스트해본 결과, 소셜 커머즈 업종의 높은 진입장벽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지역 자영업자를 지원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지난 4월 쿠폰 사업 '딜스'를 사업에 뛰어들며 그... 쿠팡-티켓몬스터 동종 업체 맞아?..'너무다른 문화' 소셜커머스가 IT업종의 '키워드'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채용도,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도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업계 1·2위를 다투는 쿠팡이나 티켓몬스터에 취업희망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일. 그렇다면 두 업체의 분위기를 들여다 보자. 업무나 규모 면에서는 비슷하지만 기업문화는 확연히 다르다는 평가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티몬'..조직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