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방통위, 남북방송교류 예산 해마다 삭감” 이명박정부 들어 한반도 남북의 방송 통신 교류가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윤 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출 받은 ‘남북 방송통신 교류 협력 촉진 예산 및 결산 현황’에 따르면 관련 예산은 지난 2008년 25억9000만원, 2009년 9억 5000만원, 2010년 3억원, 2011년 2억 원이 편성되는 등 해마다 급감하는 추세를 보였다. 예산과 별개로 실제 집행... (2011국감) “방통심의위, 국보법 위반 시정요구 100% 육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지난 2008년부터 2011년 8월 현재까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에 심의를 의뢰한 ‘불법정보’는 모두 국가보안법 관련 사안이며, 방통심의위는 해당 사안에 대해 사실상 전부 ‘시정’ 조치를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은 27일 방통심의위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 방통위 핵심간부가 어찌 이렇게…"수뢰 의혹·행태 충격적" IT컨설팅 업자로부터 대가성 있는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치된 황철증 전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은 지난 2009년부터 자녀학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면, 금품을 주고받는 행태 자체가 충격적이다. 황 전 국장은 2009년 초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IT컨설팅 사업자 윤모씨에게 '자녀 학비가 필요... 방통위, 태양 흑점 폭발 따른 '주의' 경보 발령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임차식)은 지난 24일 오후 6시 40분께 흑점번호 1302에서 폭발이 일어남에 따라 ‘주의’ 등급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태양 흑점 폭발은 태양표면 왼쪽에서 발생했고, 이날 오후 6시 21분 시작돼 19분 뒤(6시 40분) 최대치에 달했다가 6시 48분 종료됐다고 방통위는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태양 흑점 폭발의 경우 최대 2293km/s 속도... (2011국감)여야, 통신요금·미디어렙 놓고 방통위 질타 22일 국회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감사에서는 통신요금과 미디어렙 법안이 주요 쟁점이 됐다. 여야는 모두 통신요금 인하폭이 기대 못미쳤고 미디어렙 법안이 지연되고 있다며 최시중 방통위원장에 대한 질타를 쏟아냈다. 오전 10시로 예정된 감사는 미디어렙 관련 민주당의 의사진행 발언으로 여야 논쟁이 벌어지며 1시간여가 지체됐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