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최시중 “시청권 보장법 연내 마련할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시청권 보장법을 연내 마련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올 상반기 지상파방송과 위성방송 다툼으로 프로그램 송출 중단 사태가 난 데 대해 이 같은 대안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방송사의 이해 다툼과 관련, "시청자 피해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전제로 지난 8월부터 실무선에서 논의... (2011국감)“방통위, 남북방송교류 예산 해마다 삭감” 이명박정부 들어 한반도 남북의 방송 통신 교류가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윤 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출 받은 ‘남북 방송통신 교류 협력 촉진 예산 및 결산 현황’에 따르면 관련 예산은 지난 2008년 25억9000만원, 2009년 9억 5000만원, 2010년 3억원, 2011년 2억 원이 편성되는 등 해마다 급감하는 추세를 보였다. 예산과 별개로 실제 집행... (2011국감)여야, '청목회 사건' 선고 불만 '한목소리' 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여야 의원들에게 모두 유죄가 선고된 가운데, 대법원 국감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 모두 선고 결과에 불만을 드러냈다. 5일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원 국정감사 오후 추가 질의에서는 '청목회 후원금' 선고결과가 쟁점이 됐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민주당 최규식, 강기정 의원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 90만원을 ... (2011 국감)김용환 행장 "조선업, 추가 워크아웃 필요"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4일 "조선업계의 양극화가 뚜렷하다"며 "추가로 워크아웃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수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이 국내 조선산업 전망에 관한 물음에 "대형 3사는 그동안 수주 등이 괜찮은 반면 중소 조선사는 어려움이 많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수출입은행이 관리하고 있는 조선사는 유동... (2011 국감)김용환 행장 "연말까지 20억달러 확보할 것"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4일 "연말까지 20억달러 가량의 추가 외화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자리에서 "당초 연말까지 88억달러 가량 조달이 목표였다"며 "현재 78억달러 가량을 확보했고 이어 연내 20억달러 가량을 추가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공모채 시장은 얼어붙어 있어서 어렵다"면서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