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BS홀딩스 광고 직접영업 ‘반대’ 토론회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 이하 언론노조)은 김재윤 민주당 의원과 공동으로 ‘SBS미디어홀딩스 광고 직접 영업의 파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1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토론회를 연다. 주최측은 “SBS미디어홀딩스가 독자 미디어렙을 자회사로 두고 크로스미디어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직접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방송광고시장 교란은 물론 공공재인 방... 종편사, 광고 직접 영업 시작.."“지상파 50~70% 요구" 국회 내 미디어렙 입법이 미뤄지면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직접 광고 영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에 더해 SBS와 MBC도 자사렙 설립 움직임을 보이면서 광고시장의 혼탁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종편4개사는 이 달 안 줄줄이 채널설명회를 기획했다. 지난 5일 채널A(동아일보 종편)를 필두로 jTBC(중앙일보 종편 6일), TV조선(조선일보 종편 18일), 매일방송(매일경제 종편... (2011국감) 최시중 “종편 광고 직거래는 업체 간 협상 문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광고 직거래에 나설 뜻을 예고한 가운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이에 대해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6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를 대상으로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그 문제는 광고주와 매체간의 협상 문제”라며 “우리 위원회에서 관여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 위원장의 발언은 언론계가 종편의 직접 영업 방식에... 부산지역 ‘미디어렙법 제정’ 공론화 나선다 부산지역 언론 학계와 시민단체가 손을 잡고 미디어렙법 제정을 촉구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언론공공성지키기부산연대와 부경언론학회는 4일 오후 4시 부산시민센터 배움터에서 ‘미디어렙법, 지역언론의 생존을 묻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발제는 이진로 영상대 교수(신문방송학)와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장이 각각 '미디어렙, 종편, 지역언론'과 '10월 이후 종... 전체 지역민방, 미디어렙 입법촉구 결의안 전체 지역민영방송사(이하 지역민방)가 함께 미디어렙법 즉각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28일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미디어렙법 입법을 고의적으로 지연ㆍ해태하고 있는 정치인을 ‘지역언론 몰살의 적’으로 규정해 심판할 것이고, 미디어생태계를 파괴하는 조선ㆍ중앙ㆍ동아ㆍ매경 종합편성채널 사업자에 대한 어떤 특혜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지역민방 임직원은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