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업계 "美 FTA 비준 환영..시장선점 효과 기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에서 모두 통과하자 재계와 관련업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미 예정돼 있던 일이지만 미국 국회의 비준으로 우리나라 국회 비준도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3일 "미국시장은 세계에서 제일 큰 시장으로, FTA가 발효돼 관세가 철폐되면 자동차와 자동차... "저탄소·녹색기술 모두 모여라!" "저탄소, 녹색성장이 미래다." 지난 12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서 친환경, 저탄소 관련 기업들이 각자의 기술을 뽐내고 있다. 환경부와 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3개 녹색제품 생산기업과 단체가 712개 부스를 설치해 녹색소비를 통한 녹색경제 전환을 모색한다. 이번 박람회는 삼성전자(005930)와 LG... 안도랠리 연장선상..코스피 1830선 돌파 (09:24) 국내 증시가 6거래일째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발 안도랠리가 지속된 가운데 한미 FTA 기대감이 더해지며 코스피지수는 1830선을 돌파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3.45포인트(1.30%) 급등한 1832.9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슬로바키아 여야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대안을 오는 14일까지 재투표를 통해 가결하기로 합의했다. EU 집행... (2011전자대전)삼성-LG, 부스 나란히 놓고 '기싸움' 'How to live Smart' vs. '3D가 대세..스마트는 기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2011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나란히 설치한 채 기싸움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얼마 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1'에서 보였듯, 이번 전자대전을 위해 양사가 준비한 무기도 단연 '스마트'와 '3D'다.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 1368제...  노무라證, 360억 ELW 12종 신규 상장 노무라금융투자는 12일 총 36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유동성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종료 콜 워런트 5개, 조기종료 풋 워런트4개를 비롯해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삼성전기(0091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3개로 구성돼있다. 노무라금융투자는 지난 10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