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 한자리 '서울 패션위크' 개막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패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2011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개막됐다. ▲ '헥사 바이 구호(hexa by kuho)' 콜렉션 中 서울시는 오는 22일까지 아시아 최대의 패션비즈니스 행사인 '2011 추계 서울패션위크'를 서울무역전시장(SETEC, 학여울역)과 삼성 딜라이트(서초동)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한미FTA로 섬유업체 대부분은 `울상`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의회에 통과됐으나 국내 섬유업체들의 표정은 밝지 않다. 미국 섬유 관세율의 평균은 13.1%로 한국의 9.3%보다 3.8% 포인트나 높은 상황이어서 관세가 철폐되면 국내 섬유업체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속내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FTA가 발효되면 미국의 관세가 철폐돼 미국시장에서... 패션업계 3분기 매출 '호조' 전망 패션업계의 3분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다. 11일 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제일모직(001300)의 3분기 매출은 1조4871억원, 영업이익은 955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중 패션부분 매출은 3510억원, 영업이익은 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3% 정도의 성장한 수치다. 최지수 교보증권 수석연구원은 "패션부분의 40% 정... 롯데홈쇼핑, 가을 패션 신상품 대거 론칭 롯데홈쇼핑이 가을 패션 신상품을 대거 론칭한다. 14일 롯데홈쇼핑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전', 등산복 브랜드 '콜핑', '버팔로' 등 다양한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7시35분에는 '콜핑 등산복 7종'을 판매하며, 론칭 기념으로 방송 중 전 구매 고객에게 등산 스카프를 증정한다. '트루릴리전' 신상품은 저녁 6시10분에 단독 론칭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론스타 ... 위축된 여성복 시장,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극복해야 "여성복 시장의 크기가 줄어든 것은 맞습니다. 게다가 소비자들의 눈높이까지 높아져 이제 소비자들의 요구에 걸맞는 제품을 내놓지 않으면 바로 퇴출입니다" 한 여성복 브랜드의 관계자 말이다. 여심을 흔드는 가을, 이 가을·겨울(F/W)은 여성복 시장에서는 성수기라고 할 수 있지만정작 여성복을 찾는 여성들의 발걸음은 드물다. 한국패션협회가 발간한 '한국패션마켓트렌드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