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감찰실 국장 대외공모로 채용 금융감독원은 새롭게 신설된 감찰실 국장을 대외공모를 통해 채용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4월 이후부터 근무기강 쇄신 및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감찰조직을 1개 팀에서 2개 팀으로 확대하고 감찰실을 신설했다. 감찰실 국장은 금감원 직원들의 복무기강 점검, 직원에 대한외부암행감찰,청렴인프라제도기획,금융부조리센터운영, 재산등록 업무 등을 총괄한다...  금감원, 보험업법 위반 보험사 10여곳 곧 과징금 부과 올 초 보험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처음으로 법 규정을 위반한 10여 개의 보험사와 홈쇼핑 등에 과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올 1월 보험업법 개정으로 그 동안 시정 조치만 내렸던 법규 위반 보험사 등에 대해 해당 보험계약 수입보험료의 100분의 20 이하의 범위 내에서 과징금이 부과된다. 13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중순께부터 3주 동안 생명보... 금감원 "신재민 의혹 SLS 워크아웃 문제없었다" 금융감독원이 정·관계 구명로비 의혹이 제기된 SLS조선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결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영난을 겪던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직접 워크아웃을 신청했고, 워크아웃 이후 채권단이 SLS조선에 선박금융을 지원하기도 했다는 것. 금감원의 이 같은 결론이 신재민 전 차관 등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유리한 요인으로 작용할 지 관심... 금감원, 10여년 만 첫 변액보험 불완전 판매 점검 금융감독원이 변액보험 가입고객 보호를 위해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은행 10개사, 보험사 16개사 등에 대한 불완전 판매 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10일 건전한 변액보험 판매 관행을 정착시키고, 변액 보험 가입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변액보험이 판매된 후 최초로 올해 안에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액보험 판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 판매 여부를 점... (2011 국감)김석동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원 설립 추진”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7일 “금융감독원 내부에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립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기구가 필요하다’는 강성종 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편 금융권 안팎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