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물자원공사 말바꾸기로 '먹칠'된 MB 자원외교 자원개발을 담당하는 공기업인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난 7월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당시 추진했던 현지 개발사업의 경제성 판단을 약 반년만에 뒤집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물자원공사가 초기에는 '경제성 있음' 분석을 냈다가 1년도 지나지 않아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는 상반된 내부 보고를 정부에 올렸다. 이 때문에 해당 개발사업에 참여키로 한 업체들이 혼란스러... 한진, 항만 인프라 확충..사업역량 강화 한진(002320)이 항만물류 사업역량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나섰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19일 국내 철강산업의 중심지인 포항신항에 철강제품 전용창고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한진 포항신항 임항창고는 건축면적 4426㎡(1339평) 규모로 연간 72만톤의 화물처리능력을 갖추게 되며, 측량·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POSCO(005490)와 동국제강(001230) ... 코스피, 한·일 통화스왑 확대 호재..1850선 회복(마감) 한·일 통화스왑 확대 소식에 코스피가 조정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원달러는 13원 이상 급락했다. 유로존 위기 해법이 생각만큼 빠른 시일내에 도출되지 못할 것이란 우려에 코스피는 오전장내내 보합권 등락을 보였으나, 한·일 통화스왑 규모가 700억달러 규모로 확대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위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과 ... 포스코, 카자흐스탄서 티타늄슬레브공장 착공 포스코(005490)가 1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 티타늄슬래브공장(POSUK Titanium)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포스코와 카자흐스탄의 티타늄 슬래브 제조업체 UKTMP사가 지분 50% 씩을 투자해 카자흐스탄 동부 우스트 카메노고르스크 지역에 건설한다. 연산 6000톤 규모로, 내년 11월말 준공 예정이다. 착공식에는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을 비롯해 베르디베크 사파르... (7줄시황)코스피, 혼조 지속..한국전력 9%↑(14:00) 코스피지수는 오후장 들어서도 혼조세다. 19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포인트(0.08%) 하락한 1837.24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는 지수에 부담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800억원대로 매도 규모를 키웠다. 외국인은 800억원 가까운 매도 물량을 내놓고 있다. 개인만이 2500억원 매수에 주력 중이다. 업종별로는 한국전력(015760)과 ... (7줄시황)코스피, 쉬어갈 구간..1840선 '등락'(13:00) 코스피지수는 184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7포인트(0.02%) 하락한 1838.51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700억원대로 매도 규모를 키웠고 외국인도 680억원 가량 매도 우위다. 개인만이 2500억원 사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4% 넘게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의료정밀, 보험, ... 포스코, 이달부터 모든 제품 한곳에서 판매 포스코 지정 판매점이 이달부터 포스코 전 제품 뿐만 아니라 포스코 패밀리사의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판매한다 포스코(005490)는 18일 열연, 냉연, 후판 등 강종에 구분없이 전 포스코 전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포스코강판(058430)의 컬러 강판, 포스코 특수강의 탄소합금봉강, 화인메스틸의 형강제품 등 포스코 패밀리사 제품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포스코는 8개... 삼성, 대기업 내부거래도 1등..현대차·SK·LG순 43개 대기업집단 중 삼성그룹의 내부거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43개 민간 대기업집단(1343개 계열사)의 총수일가 지분과 진출 업종, 상장 여부 등에 따른 내부거래 특징을 살펴본 결과 삼성그룹이 35조3000억원으로 내부거래금액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현대차(005380) 25조1000억원, SK(003600)그룹 17조4000억원, LG(00... 포스코, 사무라이본드 414억엔 발행 성공 포스코(005490)가 3년과 5년 만기 사무라이본드(엔화표시채권)를 발행해 414억엔(약 6230억원)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무라이본드는 일본 채권시장에서 외국 정부나 기업이 발행하는 엔화 표시채권을 말한다. 포스코가 사무라이본드 시장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이다. 포스코 사무라이본드는 3년만기 300억엔, 5년 만기 114억엔 각각 엔화스... 포스코, 철강산업용 로봇 개발 나선다 포스코가 철강산업용 로봇(robot) 개발을 추진한다. 포스코(005490)는 철강산업용 로봇의 전략적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지난 11일 포항지능로봇연구소에서 포스로봇(POSROBOT)연구프로젝트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로봇연구프로젝트팀에는 포스코와 포스코 ICT(022100)·리스트·포항지능로봇연구소(PIRO) 등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포스코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