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대형마트 판매 과일서 잔류농약 검출" 소비자시민모임은 최근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산 바나나와 포도제품의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20개 제품 중 6개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판매한 필리핀산 '자연왕국 감숙왕' 바나나에서 카벤다짐이 국제식품규격위원회 허용기준(0.2mg/kg)을 초과한 0.27mg/kg이 검출됐다. 카벤다짐은 사과, 딸기 등에 사용... 백화점 가을세일 매출, 두자리 수 성장 백화점들의 올 가을 정기 세일 실적이 전년에 비해 두자리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아웃도어 제품군이 평균 30% 이상 증가해 세일 매출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가을 프리미엄 세일 기간 동안 전점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기존점 기준 11.3%) 증가했다. 상품군별 증가율은 아웃도어 36.4%, 스포츠 24.5%, 화... 롯데백화점, 임산부의 날 이벤트 풍성 롯데백화점이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풍성한 '출산장려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우선 오는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1층 안내데스크)에서 임산부임을 알리는 가방고리와 배려카드 각 3100개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또 'D라인♥태아사진'과 '아이의 첫사진 자랑하기' 이벤트를 펼친다. 16일까지 D라인 사진, 태아사진, 내 아이의 첫 사진 등을 아이에... 백화점 9월 매출 성장, 아웃도어가 이끌어 짧고 이른 추석 휴가에도 불구하고 아웃도어와 명품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백화점들의 9월 한달간 매출이 호조세를 나타냈다. 롯데백화점은 9월 한 달 동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신장했다. 매출 신장에는 아웃도어 상품군의 상승이 큰 몫을 차지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산행과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가을 시즌 아웃도어 상품군 매출이 50.1% 증가했으며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