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투자조합, 조기 투자 위한 설명회 개최 농식품모태펀드를 통해 올해 결성된 농식품투자조합이 투자정보 제공, 유망 농식품경영체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설명회를 마련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 농식품모태펀드의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자금관리단 주관으로 농식품모태펀드 지역순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남권은 오는 25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중부권은 다음달 10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영... 방사능 오염 우려 日 수산물 수입 급감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의한 방사능 오염 우려로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산과 러시아산 수입은 증가했다. 23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지난 3분기 수산물 수입 검사 결과 일본산은 지난해 5만3000여톤(t)에서 올해 3만3000톤으로 2만톤(37.7%)감소했고 중국산은 20만... 정부,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 마련 정부가 김장채소 공급 확대를 위해 가을배추와 무의 계약재배를 늘리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김장채소 공급확대 등 수급 안정대책을 발표하고 배추와 무 계약물량을 작년 7만8000톤에서 올해 16만6000톤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가을배추 중 1월까지 생육이 가능한 품종은 출하를 늦추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가을배추 생산량은 작황이 좋지 않았던 지난해... 내년부터 폭염·이상수온 피해 농어촌도 복구비 지원 내년부터 폭염이나 이상수온 피해를 입은 농·어가들도 재해복구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농어업재해대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함에 따라 농업재해 중 ‘폭염’과 어업재해 중 ‘이상수온’ 피해가 추가돼 시행규칙에 국고 지원기준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폭염에 의한 농작물 피해는 시·군별로 50ha 이상 피해... 정부 "우유값 덜 올린 업체에 무관세할당 배정" 정부가 우유 제품가격 안정에 기여한 유업체에 대해 수입유제품 할당물량을 우선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올해 원유생산량 감소에 따른 유제품 원료공급확대와 유제품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치즈, 분유 등 11개 유제품원료에 14만2000톤 무관세 수입을 허용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7일 현재까지 수입물량은 7만4000톤으로 국제가격 상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