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900선 탈환..유럽위기 '휴~'(마감) 코스피지수가 유럽 재정위기 완화로 1900선을 회복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73포인트(1.46%)오른 1922.04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0.47포인트(0.09%) 내린 497.04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19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8월 5일 1943.75를 기록한 이후 2개월 반만에 처음이다. 유럽 수장들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규모를 1조유로로 확대하기로 하고 그...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27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 (단위 : 억원) 삼성전자(005930) 489.89 현대차(005380) 130.79 기업은행(024110) 101.99 기아차(000270) 101.52 LG디스플레이(034220)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27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 (단위: 억원) 삼성전기(009150) 833.95 현대차(005380) 255.15 현대모비스(012330) 233.81 기아차(000270) 231.02 삼성SDI(006400) ... 하이닉스 "램버스와 특허 소송, 유리한 입장" 하이닉스(000660)는 27일 오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램버스와의 특허 소송건은 유리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다만 "램버스와의 소송 충당금의 환입은 올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특허소송과 별도로 진행 중인 반독점 소송도 마이크론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배심원의 평결 결과가 나오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7줄시황)코스피, 상승세 지속..1910선 유지(14:00) 장중 1920선까지 회복했던 코스피지수는 고점에서 조금 밀려 191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7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93포인트(1.21%) 상승한 1917.24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0억원과 1500억원대로 매수 규모를 늘렸고 개인만이 4000억원 순매도 우위다. 업종 가운데 철강금속업종이 5%대로 상승폭을 키웠고 화학주... 日증시, 유로존 해법 기대감..수출·은행株 '활짝' 일본 증시는 유로존 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17일(현지시간) 오전 9시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2.23포인트(1.63%) 상승한 8890.19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종목별로 부동산업종과 비철금속업종이 2%대 상승폭을 기록 중이고 증권업종(+1.91%), 도매업종(+1.72%), 철강업종(+1.60%) 순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미츠이 스미토모 파이낸셜과 미츠비시 UFJ ... 日엘피다, 3분기 450억엔 적자..4분기 연속 부진 메모리 반도체 분야 세계 3위인 일본 엘피다가 4분기 연속 영업 적자 행진을 이어가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엘피다는 지난 3분기 연결 영업 손익이 450억엔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감소한 670억엔으로 집계됐다. 또한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연결 최종 손익은 570억엔으로 역... 삼성전자, 마이크론과 차세대 메모리 개발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4위 디램(D램) 업체 마이크론과 손잡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은 D램의 주류인 DDR3를 대체할 저전력 메모리반도체인 '하이브리드 메모리 큐브(HMC)'를 개발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HMC는 DDR3를 대체할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중 하나로 기존 D램에 비해 전력소비는 70%, 신호 지연은 60% ... 엘피다, 25나노 4기가 D램 개발 발표..업계는 '무관심' 메모리 반도체 업계 3위인 일본 엘피다가 25나노 4기가 비트 D램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으나 업계의 반응이 냉담하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엘피다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25나노급 2기가비트 D램을 개발한 데 이어 25나노급 4기가비트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엘피다는 4Gb DDR D램 개발로 자사의 30나노급 D램에 비해 45% 이상 생산성이 늘어나는 한편 ... 엘피다 "1년내 생산능력 40% 대만 이전" 공식화 엘피다가 엔고에 대응하기 위해 1년 이내에 생산 능력의 40%를 대만 자회사로 이전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엘피다의 사카모토 유키오 사장은 27일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격 하락이 심한 개인용컴퓨터(PC)용 D램의 생산시설을 대만에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엘피다가 히로시마 공장에 보유한 월간 12만장의 실리콘웨이퍼 생산능력 중 5만장 분량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