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신선식품지수 전년동월比 14%↓..전월比 6.6%↓(3보) 1일 통계청 10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10월 근원물가 전년동월比 3.7%↑..12개월 연속 상승(2보) 1일 통계청 10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MB정부 '날씨탓' 거짓 드러낸 근원물가 상승률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8월 근원물가 상승률도 OECD 국가 중 최상위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채소류 가격급등'이나 '고유가' 등 정부가 물가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던 부분들을 제외했을때도 여전히 물가가 세계 최고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물가관리에 실패한 정부가 그동안 '기상이변으로 인한 채소류 가격급등' '유가 상승'을 물가급등 원인이라고 지... 韓, 근원물가 상승률 OECD 2위..최고치 경신 한국의 근원물가 상승률이 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최고 상승률을 경신했다. 6일 OECD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의 전년동기대비 근원물가 상승률은 3.2%로 조사돼 34개 OECD 회원국 중 2위를 기록했다. 터키가 3.8%로 1위를 기록했고, 아이슬란드와 영국도 3.2%의 물가상승률을 나타냈다. 8월 한국의 근원물가 상승률(3.2%)은 올해 들어 ... 한국 물가상승률 7월에도 OECD 최상위권 우리나라 물가상승 속도가 상반기에 이어 지난 7월에도 OECD 회원국(34개) 중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소비자물가와 식품물가의 전달대비 상승률이 OECD국가중 1위를 차지했고, 근원물가는 2위를 기록했다. 6일 OECD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월 대비 7월 물가상승률이 미집계국 2개 나라를 제외하고 회원국들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