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해운, 3분기 매출액 2조4688억..전년比3.2%↑ 한진해운(117930)(대표 김영민)은 올해 3분기 매출액 2조 4688억원, 영업손실 1351억원, 당기순손실 859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컨테이너 영업수지 개선을 위한 공급 축소에도 물동량 증가와 벌크선 운임율 상승 효과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컨테이너 적자노선의 공급량 축소, 벌크 영업흑자로 전분기 대비 20.6% 개선된 1351억원을 기...  호텔신라, 호실적..주가도 '好好' 호텔신라(008770)가 호실적 영향으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27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1050원(2.65%) 오른 4만6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28일 3분기 영업이익이 329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1%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816억8600만원으로 24.9%, 당기순이익도 164억8700만원으로 ... (유럽개장)'위기진정 못할 수도'..칸 G20 회담 앞두고 하락 3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주요20개국(G20) 회의를 앞둔 부담감에 하락 출발했다. 이번 회의의 핵심 쟁점은 그리스 국민투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부터 이틀간 프랑스 칸에 모인 전 세계 정상들이 유럽 위기를 진정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투심을 위축시키고 있다. 지난 1일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제 2차 구제금융안 수용과 유로존 탈퇴 여부... 유나이티드제약, 3분기 영업익 61억.. 전년比 11%↓ 유나이티드제약이 다소 부진한 3분기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회사측은 어려운 제약산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3일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장중 공시를 통해서 3분기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 늘어난 357억원, 당기순이익은 21% 증가한 6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 관계자... 닛산, 올 상반기 순이익 23억달러..전년比 12%↓ 닛산자동차는 올해 상반기(회계년도 2011년 4~9월)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2.0% 감소한 1834억엔(23억달러, 16억1000만유로)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액은 4조3674억엔(547억3000만달러, 384억1000만 유로)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5% 감소한 3097억엔(38억8000만 달러, 27억2000만 유로)이며, 영업 이익률은 7.1%를 달성했다. 경상이... 국내 커피시장 '웰빙 커피크리머'가 대세 국내 커피시장 주도권을 놓고 프리미엄 웰빙 커피믹스 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026960)식품, 남양유업(003920), 아그로파우텍 등 국내 커피업체들은 향후 웰빙커피 전쟁의 승패를 '웰빙 커피크리머'가 좌우할 것이라고 판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커피업계가 크리머에 관심을 가진 것은 지난해 말 남양유업이 커피맛을 부드... 불확실성시대의 양수겸장..'중소형 배당주'-대신證 대신증권은 6일 중소형 배당주에 투자한다면 하락장에 대한 대비뿐 아니라 상승장에 대한 수익전략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성 연구원은 "최근 외부의 악재로 인한 중소형주의 변동성 확대와 추가적인 주가조정 리스크 증가로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는 이제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불확실하게 펼쳐질 장세에 경기방어주를 통해 대... '주가 하락이 기회', 상장사 임원 주식증여에 나서 유럽과 미국의 재정위기로 국내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국내 상장사 임원들이 최근 주가 하락을 증여의 기회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에서 총 상장사 임원들이 주식을 증여했다고 공시한 상장사는 총 5개사. 이 가운데 임원의 자녀나 친인척에게 주식을 증여한 상장사가 3개사다....